PanDa의 책추천 The World in 2015 이코노미스트, 세계경제대전망

<이코노미스트>,<한국경제신문>

 

 이번에 추천해드릴 책은 The World in 2015 이코노미스트, 세계경제대전망 입니다. 그 이유는 이제 2014년이 가고 2015년이 오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2015년이 어떻게 진행될 것인가 입니다. 그래서 이 책을 추천해드리는 이유입니다. 먼저 제가 책부분을 요약하며 제 생각을 정리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목차

 Part 1

 리더스

 비즈니스                           

 금융

 국제

 과학,기술

 문화

                                                                                                 

  

 Part 2

 미국

 유럽

 영국

 중동,아프리카

 중남미

 아시아

 중국

 한국 경제 전망과 시장 동향

 

 

 일단 리더스 부분부터 시작하겠습니다.                                     홍보배너링크

리더스, 서구의 불암감_ 존 미클스웨이트 <이코노미스트 편집장>

-2015년 민주주의에 대한 우려가 다시 대두된다.

2015년에 대한 전망 중 가장 틀릴 가능성이 적은 것을 꼽으라면 영향력 있는 민주국가의 국민들이 그들을 이끄는 사람들로 인해 깊은 실망감을 느낄 것이라는 점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입장에서 이런 발언 자체가 종북이라고 마녀사냥을 당할 수 있지만, 이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이코노미스트에서 편집장인 존 미클스웨이트가 한 말입니다. 사실 민주국가의 정치인들에 대한 신뢰도 하락은 서구의 일만은 아닙니다. 일본이나, 우리나라도 정치인들에 대한 국민 신뢰도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이 이민자들 때문에 문제가 되고 있는 것처럼 세계적으로 이민자들의 문제가 크게 대두되고 있고, 포퓰리즘의 정치에 몰락에 사람들은 점점더 정치권에 희망을 두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대통령을 지지하는 지지층의 하락세가 뚜렷하고(최근 통진당 해산 때문에 반등했지만) 아직까지 재대로된 인물이 리더로 나오지 않고 있는 새정치 쪽은 암울할 뿐입니다. 기존 안철수의 효과는 그의 우유부단함에 바닥이 나고 문재인의 행보에는 안티 세력만 크게 만들고 있습니다. 또한 박원순의 경우 자신의 말과 행동이 다른 모습과 서울시의 문제점을 떠안고 있어서 힘듭니다. 최근 동성애자 시청 점거만 해도 박원순의 고민이 크기 때문에 여러 악재가 겹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서구의 불안감, 즉 민주주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처칠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민주주는 최악의 정부 시스템이지만 그래도 다른 것들 보다는 낫다' 사실 처칠의 말이 옳습니다. 아직까지 민주주의는 어떤 대안들보다 유연하고 공정하기 때문입니다.

 

 


 

 

 

세계의 혼한_ 에드워드 카 < 이코노미스트 국제 관계 부문 편집자>

-뒤 늦은 서구의 대응에 큰 기대는 걸지마라

지금 세계는 극도로 다루기 어려워 보입니다. 시민들은 그들을 통치하는 엘리트들에게 신물을 내고 있고, 우크라이나 국민들은 도둑과 다를 바 없는 특권계급에 맞서 봉기를 일으켰으며, 홍콩에서는 학생들이 시내 중심가를 점거했고 프랑스의 국민전선과 영국 독립당 등 유럽의 포퓰리스트들은 브뤼셀에서 기술 관료들을 전복시킬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슬람 국가의 성전주의자들은 중동은 물론 그 너머까지 아수라장으로 만들 조짐을 드러내고 있는 반면 민주 정부들은 약하고 우유부단해 보입니다. 독재정권은 반대파들을 잡아들이고, 미디어의 입을 막고, 이웃나라를 침략하느라 바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불통의 아이콘인 현 대통령의 반대파(주 적이 있는 우리나라에서 종북정당은 말이 안되지만) 통진당이 해산되었고, 그에 대한 미디어는 똑같은 청와대 입장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물론 통진당 자체가 사실 있으면 안되는 정당이였습니다. 통합진보당이라는 이름으로 시위를 조장하고 지하 혁명 조직 RO를 결성하여 나라를 전복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던 이정희, 이석기는 법의 처벌을 받아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에 통진당은 선거의 힘으로 무너뜨려야 했고 통진당이 선거에서 지역구를 확보할 수 있게 야권연합을 한 새정치가 가장 큰 문제라고 봅니다. 제가 새정치나 통진당을 싫어 한다고 해서 새누리당을 좋아하냐? 그건 또 아닙니다. 저는 야당 쪽에서 재대로된 인물이 제발 좀 나왔으면 하는 사람입니다. 미약하지만 그 기대를 안철수에 걸었지만 그게 바닥의 종이 쪼가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나온다면 그에 힘을 믿어 볼 준비는 되어 있습니다. 이런 상황은 단지 우리나라만 그런 것이 아니라 지금 세계적으로 민주국가의 우려하고 나타나고 있습니다. 세계의 경제적, 정치적 연합이 고통을 겪는다면(그것이 전쟁 때문이든, 악성 전염병 때문이든, 단순히 그 문제를 등한시했기 때문이든) 그것은 곧 모든 국가의 고통이 된다고 합니다. 세계는 이미 너무 서로서로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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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_ 레오 아브루제스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 세계 전망국 책임자>

-세계 주요 지역의 정책이 각기 다른 방향을 향할 것이다.

2015년 대다수의 세계 주요 머니 마스터들이 완전히 다른 길을 걷게 될 것이고, 이것이 불안정한 해를 만들 것입니다. 전체적으로 볼 때 세계 경제는 2014년 보다 약간 빠른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과연 일본의 잃어버린 10년, 아니 20년을 똑같이 따라 갈 것인가, 아닌가의 기로에 서 있다고 보여집니다. 미국의 금리가 오르면 돈이 다시 미국으로 환류하게 될 것이고 그 돈을 필요로 하는 개발 도상국을 떠나게 될 것입니다. 또 투자의 매력적인 대상이 아닌 우리나라도 투자를 유치하지 못하고 계속, 지속적인 외국인 매도세가 유지되는 실정입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우리나라의 투자보다는 매력적인 미국 자산 쪽으로 투자 선호도가 기울어지고 투자 격차가 더 많이 벌어질 것입니다. 이런 상황은 다시 달러화의 상승을 이어갈 것이고 미국은 최악의 불황에서 잃었던 영광을 다소 회복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수출 기업이 대부분인 우리나라에서는 원화약세를 이끄는 달러강세는 수출에 좋은 기회이기도 합니다. 한동안 엔저로 고통받던 기업들이 달러 강세로 인한 원화약세로 이들을 좀 보기를 기대하기도 합니다. 세계에 가장 빠른 성장세는 아직 아시아 지만 중국의 성장과 인도의 발전, 불황을 이기고 재기하는 일본이 주 성장세지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경우는 좀 처럼 장기 불황의 앞에서 헤어나오질 못하는 형국입니다. 규제 개혁으로 좀 색다른 출발을 원하는 정부지만 실상 공무원들의 규제 완화 소극적 대응에 그 효과가 얼마나 클지는 생각해 보아야 한다고 봅니다. 이미 우리나라는 거대 정부라 할 수 있을 정도로 공무원과 준 공무원, 국영 기업들의 직장인들이 상당히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효과적인 규제 개혁을 위해서는 몸집을 줄일 필요가 있다고 개인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물집을 줄일 때는 줄인 부분에 대한 대안을 내 놓아야 하지만 생각은 해보아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전염병이 주는 교훈_ 제프리 카 <이코노미스트 과학 부문 편집자>

-에볼라의 급증이 유행성 전염병에 대한 정치적 태도를 변화시킬 것이다.

2014년 서 아프리카에서 출현한 전염병 에볼라는 2015년을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내는 해고 만들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더 나은 시스템 구축과 발생한 전염병을 억제하기 위한 조치들이 등장하고 전염성 질병의 안전에 대한 위협이며 인도주의적 문제라는 생각이 10여년 만에 고려의 대상으로 다시 주목받게 된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의료진 파견을 하는 상황에서 지속적인 관심이 가는 전염병인 에볼라는 에이즈 이후로 가장 강력한 파급을 가져올 것으로 보입니다. 사람들은 늑대가 나타나지 않았을 때는 "늑대가 나타났다."라고 소리치는 사람들을 비웃기가 쉽다고 보여집니다. 영국에서 인간 '광우병'이 나타났을 때가 그랬습니다. 물론 우리나라 처럼 공황상태로 가 미디어의 가장 큰 거짓을 보여 준 사태인 광우병 파동은 우리나라가 아닌 다른 나라는 비웃음의 댕상이 였습니다. 우리나라는 그때 생각이라는 것을 하지 않는 것 처럼 선동되어 시위하고 국가 마비 상황을 이끌어 갔습니다. 물론 광우병 사태 뒤에는 미디어의 사실 왜곡과 북한의 대남 전략(RO에 광우병 사태와 같은 상황을 만들라는 것으로 보아)의 상황에 시너지가 이루어 졌다고 보여집니다. 거기에 한우 농가의 난리도 일조 했다고 할 수 있기도 합니다. 지금 미국산 소고기를 잘 먹고 있는 사람들이 그 때 그 사건을 기억하는지 묻고 싶을 정도입니다. 뭐 그래도 국민의 안전이 걸린 일이니 미온적 반응 보다야 과잉 반응이 더 안전한 대응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 당시 정부의 발표를 믿지 않는 불신과 그 행동에 대한 , 그 발언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는 선동가들에게 가장 크 문제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 당시 연예인들이 가장 큰 문제였다고 봅니다. 그래서 선동이 더 쉽게 이루어졌다고 보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예방에 대한 정부의 대응은 적극적일 필요가 있다고 보입니다. 에볼라 파견 의료진을 통해 국내 전염이 되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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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창업 교과서

야마모토 시게루

 

 

 

 오늘의 PanDa 추천 도서는 사회적기업 창업 교과서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나중에 라도 스타트업이라는지 사회적 기업이라든지 창업을 하고 싶어서 이런 창업 바이블같은 책을 많이 읽고 있는데...  언제 창업이 가능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이 사회적 기업 창업 교과서는 아쉬운 점은 일본의 사회를 바탕으로 한 것이라 약간 우리나라 상황가 다른 경우가 있어서 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일본의 사회를 10여년을 기간으로 같은 사이클로 가는 만큼 충분히 고려해 볼만한 책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이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발생하는 사회문제를 일본이 사회적 기업이라는 대안으로 해결하고 있다라는 점으로 서로 연결하여 충분히 미리 선점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이 책은 저자가 직접 사회적 기업을 창업하면서 발생한 경험과 자신의 방식을 소개하며 사람들에게 사회적 기업의 창업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이에 여러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공감하며 저자를 추종하고 있다는 것도 한번 고려해 볼만한 점입니다.

 

저자는 '시간은 금 time is money 이라는 말이 있지만, 나는 타이밍이 금 timing is money 이라고 생각한다. 지금이다! 싶은 타이밍은 한순간뿐일지 모든다. 그때 용기 있게 뛰어들지 않으면, 두 번 다시 기회가 찾아오지 않는다는 의미다. 인생이란 게 그렇지 않을까? 작은 성공에 만족하는 사람은 곧 큰 성공 앞에서는 실패자일지라도 모른다. 현실에 만족하지 말고, 도전하자!' 라고 책에서 말하는데 이 부분이 참으로 마음이 듭니다. 바로 현실에 만족하지 말자는 것입니다.

 

물론 제가 현실에 만족하고 있다는 것은 아니지만 현실에 타협하지 말자는 의미와 자기 합리화 하지 말자는 의미와도 비슷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말이 엄청 마음에 들고 제가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마음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세상은 꿈꾸는 사람들의 것이라고 합니다. 꿈꾸지 않으면 어떤 일도 이룰 수 없습니다. 꿈꾸는 사람은 언젠가는 자신이 그 꿈을 이룬 모습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꿈을 성취하는 보람과 즐거움을 느끼기 위해서는 죽을 힘을 다해 꿈을 향해 달려가고 이 과정에 수없이 넘어지고 깨지고 무너질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그래도 실패와 시행착오는 꿈을 꾸는 사람들의 디딤돌입니다. 포기 하지않고 계속해서 노력하며 꿈을 꾸어 가며 구체화시키면 언젠가는 그 꿈이 나를 이끌고 나도 꿈을 견인해 가며 인생을 즐길 수 있게 될것이라 봅니다. 저도 꿈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 조각으로써 보다 많은 사람들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노력하며 꿈을 이루기 위해 살아가길 바랍니다.

 


 

 

 

 Economics

 The User's Guide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

                                          -장하준

 

 앞으로 한 동안 정리 할 책은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입니다.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의 경우 접근 자체가 각 장마다 중요하다고 보아 각 장마다 그 내용을 정리하고 제 생각을 정리하고자 합니다.

지금 들어갈 장은 2장입니다.

 


 

 

 

2장 핀에서 핀 넘버 까지

- 1776년의 자본주의와 2014년의 자본주의

 

 경제학 저술에 최초 등장한 주인공은 바로 핀이다. 지금 사용하는 신용카드의 핀 넘버가 아닌 옷 핀을 말하는 것이다. 핀을 만드는 과정은 보통 최초의 경제학 서적이라고 잘못 알려진 책,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에 등장한다. 애덤 스미스는 부의 증가는 세세한 분업(division of labour)을 통한 생산성의 향상이라고 주장한다. 즉 생산 과정은 더 세부적이고 전문화된 공정으로 분할해야 한다는 뜻이다. 그는 이 방법이 생산성이 향상된다는 이유를 세가지 제시했다.

 

 먼저, 한 두 가지 똑 같은 임무를 반복함으로써 노동자들은 그 일을 더 빨리 해낼 수 있다.(연습을 통한 숙련, 그 분야의 장인) 둘째, 하나의 임무를 전문적으로 하게 되면 노동자들은 물리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서로 다른 임무들 사이를 이동하지 않아도 된다.('전환 비용'의 감소, 다른 임무 배제) 마지막으로, 공정을 더 세세히 분할하면 각 공정을 자동화하기가 쉽고, 따라서 인간의 한계를 벗어난 속도를 낼 수도 있다.(기계화, 효율의 극대화)

 

 애덤 스미스는 이 분업의 예시로 핀을 들었다. 핀을 한 사람이 전부 만드는 것 보다. 과정을 세분화하여 분업하면 더 많이 핀을 생산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모든 것이 변한다.

: 자본 주의의 주체와 제도는 어떻게 바뀌었는가.

 

 애덤 스미스의 시대에서 지금까지 변한 것은 그 때 당시 혁신적이던 분업의 결과, 즉 생산 기술만이 아니다. 경제 활동을 하는 행위자 즉 경제 주체(economic actor)와 생산을 비롯한 기타 경제 행위가 어떻게 조직되는가에 관한 규칙 즉 경제 제도(economic institation) 또한 근복적으로 달라졌다.

 

 애덤 스미스가 상업사회라고 지칭한 당시 영국 경제는 오늘날 자본주의의 모습을 띠고 있었다. 여기서 자본주의(capitalism), 자본주의 경제라는 것은 자급자족적 영농(subsistence farming) 처럼 자기 자신이 소비하기 위해서나 봉건 사회의 귀족 또는 사회주의의 중앙 계획 당국 같은 정치적 권위를 지닌 존재가 명령하는 대로 따라야 하는 정치적 의무 때문이 아니라, 이윤을 내기 위해 생산이 조직되는 경제가 자본주의 경제이다. 여기서 이윤(profit)은 시장에서 무엇을 팔아서 번 것(매출 수입이라고도 하고, 단순히 수입{revenue} 이라고도 한다.)에서 그것을 생산하는 데 들어간 모든 비용(cost)을 뺀 것이다. 자본주의는 자본재(capital goods)를 소유한 사람들, 즉 자본가들에 의해 움직인다. 자본재는 생산 수단(means of production)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생산 과정에 들어가는 내구재를 말한다. 또 우리는 일상적으로 사업 등에 투자한 돈은 '자본'이라고 부른다.

     ->이를 금융 자본 혹은 화폐 자본이라 한다.

 자본가는 생산 수단을 직접 소유하기도 하지만, 요즘은 생산 수단을 가진 기업의 주식(share)을 보유하는 간접적 소유 형태가 더 흔하다. 주식을 보유한다는 것은 그 기업전체 가치 중 주식 지분만큼은 소유한다는 의미이다. 자본가들은 생산 수단을 작동할 사람을 고용하는데 이 사람들은 임금 노동자(wage labourer) 혹은 단순히 노동자라고 부른다. 자본가들은 재화와 서비스를 파는 시장(market)에서 생산한 것을 팔아 이윤을 낸다.

    -> 애덤 스미스는 시장에서 재화와 서비스를 파는 사람들 사이에 경쟁(competition)이 벌어지면 이윤을 쫒는 생산자들이 가능한 한 가장 낮은 비용으로 물건을 생산할 것이므로 모든 사람이 혜택을 받는다고 믿었다. 그러나 이런 기본적인 측면을 제외하면 애덤 스미스 시대의 자본주의와 현대의 자본 주의는 차이가 크다. 자본주의의 핵심적 성격이 현실에 적용되는 형태가 엄청나게 달라졌기 때문이다.

 


 

 

자본가들이 다르다.

  애덤 스미스 시절에는 대개 자본가 한 명의 단독으로 혹은 서로 아는 소수의 자본가들이 소유하고 운영했다. 이와 달리 현대의 공장은 대부분 '비자연인', 즉 기업이 소유하고 운영한다. 기업은 법적인 의미에서만 '사람'이다. 그리고 기업의 주식을 사서 부분 소유권을 가지게 된 수많은 개인들의 것이다. 그런다고 소액주주가 대주주와 같다는 것은 아니다. 또 소유권과 경영은 거의 분리되어 있다. 현대의 대규모 기업은 소유주들이 대부분 유한 책임(limited liability)을 진다. 자신의 투자한 돈에 한해 손해를 보는 것이다. 하지만 애덤 스미스 시대에는 무한 책임 이였다. 실패해 손실이 발생하면 감옥까지 갔으니 말이다. 그리고 애덤 스미스는 유한 책임 원칙을 '다른 사람의 돈'을 가지고 게임을 하는 것이라고 반대했다. 그 때와 지금이 규모가 다르고 구조에 따른 관리가 달라 차이가 발생하기에 어느 것이 옳다고 할 수는 없다.

 


 

노동자들도 다르다.

  애덤 스미스 시절 대부분 귀족 지구(landlord)의 땅을 빌리는 소작인(tenant)나 소규모 자급농이었다. 그리고 가장 큰 노동자의 차이는 그 당시에는 노예 노동력과 아동 노동력이 존재 했기 때문이다. 지금이야 정치적 결정에 따라 사라졌지만 그 때는 엄연히 경제의 한 축이였다. 합법적인 노예도 아동 노동도 없는 지금은 성인 노동 인구의 10%는 자영업자(self-employed)이고 15~25%가 정부기관에서 일하며 나머지는 임금 노동자들이다.

 


 

시장이 달라졌다.

  당시의 시장 규모는 커봐야 극 소수의 상품인 노예, 비단 등의 상품을 제외하고는 한 나라 정도 였다. 이 시장에서는 수많은 소규모 기업들이 활동하면서 현대 경제학자들이 말하는 완전 경쟁(perfect competition)의 상태였다. 반면 지금은 대기업이 시장을 지배하고 독점(monopoly)와 과점(oligopoly), 즉 독과점 형태를 이루고 있으며 기업들은 또 수요 독점(monopsony)을 하거나 수요 과점(oligopsony)의 위치를 점하기도 한다. 경제학자들이 시장 지배력(market power)를 가지게 된 것이다. 독점 기업은 가격 제한을 임의적으로 하여 이윤을 추구할 수 있으며 과점 기업들도 카르텔로 이윤 극대화를 추구할 수 있다. 이에 대부분 나라는 독점금지법(anti-trust law)라고 부르는 경쟁법(competition law)을 제정해서 반 경쟁적 행위(anti-competitive begaviour)를 금지하고 있다.

 


 

돈과 금융 시스템 또한 달라졌다.

  지금은 중앙 은행(central bank)로 각 나라의 하나의 은행이 화폐를 발행하지만 애덤 스미스 시대는 대부분 은행, 상인이 화폐를 발행했다. 하지만 이런 화폐는 현대적 의미의 화폐는 아니였다. 그나마 금 본위제(gold standard)로 형태를 가졌지만 지폐와 금의 태환성(convertibility) 때문에 각 중앙은행은 굉장히 많은 양의 금을 보유해야만 했다. 이 금 본위제는 우리가 잘 아는 아이작 뉴턴이 처음 도입했다. 화폐와 은행업무(banking)을 별개의 문제라 화폐(지폐) 보다 은행업무 발전이 더 느렸다. 주식 시장(stock market)을 애덤 스미스 시대에도 있었지만 소수 였고 지금의 의미와 달랐으며 국채(government bond)는 영국, 프랑스 등 소수만 존재했다. 거기에 회사채(corporate bond)도 영국에서 조차 발달하지 않은 상태였다. 오늘 날은 금융 산업이 고도로 발달했고 이 시스템의 지탱으로 중앙 은행이 있고 이런 중앙 은행은 최종 대부자(lender of last resort)역할을 한다. 지금은 많은 규정과 규칙의 존재하며 고도로 발달된 금융 시장에 의해 규제가 어렵고 그에 따라 아직까지 우리는 글로벌 금융위기의 위력을 느끼고 있다.

 


 

변화하는 실제 세상과 경제 이론들

  앞에 본거와 같이 애덤 스미스 시대와 현대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애덤 스미스의 기본 원칙 중 일부는 아직 유효할지 모르지만 극히 일반적인 수준일 뿐이다. 어떤 경제 이론이 아무리 위대해도 그것은 특정 시간과 공간에서만 유효하기에 경제 이론을 효과적으로 적용하기 위해서는 특정 시장, 산업, 국가의 성격을 규정하는 지식이 필요하다. case by case 개별적으로 각 분야에 적용되는 이론이 다르고 그 적용에 여러 전제들이 필요하며 전제가 불확실하거나 잘못되면 예측이 어긋나고 이론 적용에 힘이 든다. 한마디로 이론을 적용하기란 어렵고 각 분야, 단계 별로 다르기에 여러 이론의 장점과 단점을 파악하여 혼합 적용 해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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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omics

 The User's Guide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

                                          -장하준

 

 이번에 정리 할 책은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입니다.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의 경우 접근 자체가 각 장마다 중요하다고 보아 각 장마다 그 내용을 정리하고 제 생각을 정리하고자 합니다.

 


 

 

1장 인생, 우주, 그리고 모든 것

-경제학이란 무엇인가?

 

 하버대 교수이자 가장 널리 사용되는 경제학 교과서 중 하나를 쓴 그레고리 맨큐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경제학자들은 과학자인 척하는 걸 좋아한다. 나도 종종 그러기 때문에 잘 안다." 그러나 경제학이 과학이 되는 것은 불가능하다. 분자나 물체와 달리 인간은 자유 의지를 가진 존재이기 때문이다. 경제 문제에 정답이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라면 더 이상 전무가들 손에만 맡겨 둘 수 없다. 우리는 다양한 경제학적 논쟁이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특정 경제 상황에는 어떤 경제학이 가장 도움이 되는지는 판단할 수 있는 비판적 시각을 갖출 수 있도록 경제학을 배워야 한다. 이를 위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경제학을 이야기하는 책이 필요하다. 나는 이 책이 그렇다고 믿는다.

 


 

 경제학이란 경제를 연구하는 학문인가?

 하지만 경제학은 경제만 다루지 않고 '인생, 우주, 그리고 모든 것'에 관한 궁극적 질문을 다루는 학문이다.

[파이낸셜 타임스]의 저널리스트이자 베스트셀러 [경제학 콘서트]의 저자 팀 하포드에 의하면 경제학은 인생을 다루는 학문이다. 그의 두번째 저서 [경제학 콘서트2]의 영문판 제목이 바로 '인생의 논리(Logic of life)'이다.

 

아직까지 경제학으로 '우주'를 설명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경제학자는 나오지 않았다. 우주는 여전히 물리학자들의 소관으로 남아있다. 그 많은 경제학자들이 물리학 선망을 하는 물리학자의 소관이다.

 

 그러나 우주까지는 아니더라도 여기에 근접하게 주장하는 경제학자들이 몇몇 있기는 하다. 바로 경제학에 '세상'을 다루는 학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다. 로버트 프랭크의 저서 [경제 박물학자] 시리즈의 영어 부제는 '경제학이 세상을 이해하는 데 얼마나 도움을 주는가(How Economics helps You Make Sense of Your world)'이다. '모든 것'을 다루는 부분에서도 빠지지 않는다. [경제학 콘서트2]의 영어 부제는 '모든 것에 관한 새로운 경제학의 비밀을 밝힌다.(Uncovering the New Economics of Everything)'이다. [괴짜 경제학]의 영어 부제에서 저자 스티븐 레빗과 스티븐 더브너는 경제학이 '모든 것의 이면(Hidden Side of Everything)'을 파헤치는 학문이라고 말한다. 로버트 프랭크도 시리즈 첫번째 책의 영어 부제가 '왜 경제학은 거의 모든 것을 설명하는가(Why Economics Explains Almost Everything)' 아닌가?

 

 이 정도면 경제학은 인생, 우주, 그리고 모든것을 다루는 학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이런 경제학은 본업이라 할 수 있는 경제를 설명하는 일에 실패를 했다. 이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확실시 되었다. 그리고 아직까지 이렇다할 해결방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그런데 거의 모든 것을 설명한다라 웃기는 모양새이긴 하다.

 


 

 경제학은 인간의 합리적 선택에 관한 연구다?

신고전학파는 경제학을 합리적 선택(rational choice)을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정의를 내린다. 여기서 합리적 선택이란 필연적으로 희소성을 지닐 수 밖에 없는 수단을 사용해 최대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방법을 의도적이고 체계적으로 계산해서 내리는 선택을 말한다. 이계산의 대상은 모든 것이다.

 

 하지만 비판가는 이를 경제학의 제국주의라고 비난하다. 그럼에도 그 제국주의 정점은 [괴짜 경제학]으로 절정에 왔다. 경제적 문제들은 경제학에서 특별 대우를 받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경제학이 설명할 수 있는 모든 것들 중 일부일 뿐이다.

 


 

 아니면 경제학은 경재룰 연구하는 학문인가?

 경제란 돈과 관련된 모든 것이라는 정의라고 할 수 있으나 여기서 제시되는 돈은 단순히 물리적인 돈만을 뜻하지 않는다. 흔히 말하는 경제적 가치라고 표현하는 것이 더 마땅할 것이라고 본다. 가정 주부의 산출되지 않는 노동력의 값이나 남성이 국방의 의무를 다함으로써 발생하는 가치 또한 경제에 포함되기 때문이다. 물리적인 돈과 상징적인 가치의 융합에 금융적인 부분 등을 모두 포함한 것이 경제이기 때문이다.

 

 이런 돈을 버는 방법, 즉 경제에 참여하는 가장 보편적인 방법은 직업을 구하는 것이다. 직업을 구해서 돈을 구하는 데에는 개인의 가치가 큰 영향을 미친다. 자신의 능력에 따라 지불되는 임금이 다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임금도 정치적 결정에 벗어나지 못한다. 불과 몇 십년 전에 아동 노동력이 있었고 노예 노돌력이 있었다. 그러나 그것을 금지하는 정치적 결정에 다라 그 노동력은 모두 증발했다.

 

 돈을 얻고 경제에 참여하는 것은 직업을 가지는 것 뿐이 아니다. 돈의 이전도 상당부분을 가지다. 단순히 부모에서 자녀로의 이전 부터 세금에 의한 비부격차의 간격을 줄이거나 선진국에서 후진국으로의 지원이 이런 돈의 이전에 포함된다. 따지고 보면 우리가 삶을 살면 강제적으로 경제에 참여하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벌거나 이전된 자원은 재화나 서비스로 소비된다. 사람들은 자원을 재화(Goods)와 서비스(Service)로 소비한다. 옷, 음식 같은 재화와 머리를 자르는 행위와 같은 서비스를 소비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경제학은 많은 부분 소비에 다리를 걸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렇지만 이 모든 일이 발생하기 위해서는 먼저 재화와 서비스의 생산이 선행되어야 한다. 생산(Production)은 모든 것의 시발점이지만 일반적으로 단순히 노동(labour 인간의 일)와 자본(capital 기계와 도구)이 합쳐지면 재롸와 서비스가 생산된다고 한다. 하지만 그런 단순한 결과로 생산은 발생하지 않는다. 금속노조의 파업으로 현대차는 생산에 차질이 발생하며 반대로 삼성은 노조 행위(파업 행위)없이 잘 나아가고 있다(물론 최근 삼성 무지 힘들다.).

 

 이런 결과로 볼때 생산(Production)은 단순히 노동(labour 인간의 일)와 자본(capital 기계와 도구)로 발생하지 않는 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우리의 모든 일에 기본인 생산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가질 필요하다는 것이다. 경제학은 방법론으로의 경제학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즉 경제를 다루어야 한다는 것이다. 모든 것에 관해서 보다는 생산,소비등의 연구를 하는 것이 오히려 낫다는 것이다. 이런 방식의 경제학은 단순히 신고전주의학파 만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니 좀 더 다양한 학파의 주장과 그에 따른 장단점을 소화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이것이 장하준의 '경제학을 칵테일 처럼'이라고 말할 수 있다.

 

 

 경제학은 경제를 다루는 여러 학파의 주장을 장단점을 알고 소화하여 연구하는 학문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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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학은 칵테일처럼,

      장하준의 Shall We? (장하준의 경제학강의 스페셜 북)

             장하준의 취재 북 (사생활, 서재, 일기, 점심, 생각)

 

  일반적으로 경제학은 공부하는 사람들은 수학 쪽 공부에 비중을 많이 두어야 한다. 경제 용어나 경제지표를 분석할때 수학적 지식과 통계지표들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장하준은 그런 주류의 생각을 뒤짚었다.

 '왜 그래야하지?'라는 의문의 시작점으로 수학보다는 사회 전반, 정치, 심리 쪽이 오히려 더 중점적으로 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흔히 말하는 주류 경제학자들의 의견에 전면적으로 반기를 든 것이다.

 

 그런데 경제학도가 아닌 일반인이라면 경제학을 공부할때 정치, 사회, 심리를 공부해야 한다는 말은 무슨 뜻으로 말한 것인지 이해하지 못할 수 있다. 원래 경제학이란 것은 정치경제학에서 출발한 것이다. 그 경제학자들이 숭배하는 '보이지 않는 손'을 주창한 애덤 스미스도 정치경제학에 출발하였으니 말이다. 지금이야 경제학이면 수학!처럼 학문적인 부분이 많지만 당시만 해도 정치=경제 라는 방식이 성립될 정도로 밀접하게 보았다. 그렇 수 밖에 없는 것이 경제 증 시장은 정치의 한 부분이 변하면 엄청난 파장으로 변하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가 도입하려는 탄소배출권거래제만 해도 그렇다. 경제의 주체인 기업들의 엄청난 반대에도 정치권의 법안 통과로 다른 나라들이 소극적인 행동을 하는 탄소배출권거래제를 도입이 됨으로써 각 기반사업 분야의 발생할 손실 규모가 막대한 상황이다. 경제를 발전시키고자하는 정부는 그 경제의 주체인 기업을 규제하는 것이다. 그렇게 규제해소를 말하지만 규제집단이 하는 일이 규제지, 규제해소가 아니듯 바랄걸 바래야 하는 것이다. 단지 그 영향이 크지 않기 만을 기대해야 하는 실정이다.

 

 이런 경제의 밀접한 관계는 단순히 정치만이 아니다. 아까 잠시 이야기 했듯이 경제는 심리 쪽도 영향을 미치는 것은 세월호 여파로 소비 심리가 급감하여 경제전반이 휘청이고 지수들이 하락하며 때 이른 추석으로 농부와 대체재업자들의 희비가 갈리는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다. 따지고 보면 경제 증 시장은 개개인의 심리 즉 시장에서 내가 이 제품을 구매하는가, 내가 시장에서 이 제품을 판매하는가에 따른 발생이라고 볼 수 있다.(경제심리학)

 그렇지 않으면 시장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고 마케팅이라는 학문이 있을 수 없으며 광고라는 것이 존재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광고를 보고 심리가 변하면 마케팅에 영향을 받아 구매하는가 판매하는가의 행동에(행동경제학) 나타나는 것이 경제라고 할 수 있으니 말이다.

 

 또 앞에서 말한 사회는 모든 학문에 밀접하기 때문에 언급한 것이다. 정치나 심리 모두 사회 전반 즉 사회학에 포괄적인 의미로 포함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사회는 경제를 함축한 의미이기도 하다. 그런말이 있지 않은가 ' 인간사회' 사회라는 구성을 만들고 나아가기에는 경제라는 학문이 빠질 수 없는 것이니 말이다.

 

 이렇게 보면 경제학은 수학보다 다른부분에 더 밀접한 관계가 있어 보인다. 하지만 지금 세상을 이끄는 주류 경제학자들은 경제학에 대중들이 쉽게 접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 점점 수학화하고, 과학과 같이 전문적인 부분. 오로지 학문적인 부분으로 나아가게한다. 지금의 학문적인 부분의 추구가 경제학의 가치 저하와 현재 금융 전반 실정에 대학에서 가르치는 경제학이 다이렉트로 연결되지 않는 이유이다. 이런 모든 사실을 장하준은 자신을 괴짜라 칭하며 경제학도가 아니라도 충분히 생각해 보고 고려해 볼만한 가치라고 말하고 있다. 일반인들도 경제학의 관심을 가지고 전문가들의 말에 반박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위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플랫폼 발굴 단계, 지름길을 만들어라

 

 플랫폼을 발굴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준비가 필요하다. 그 준비 단계에서는

단순히 아이디어만을 얻기 위한 창의적 노력도 필요하지만,

내가 만들고자하는 플랫폼에 관한 지식, 즉 전문적인 지식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우주선을 만들기 위해 우주선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하듯이 플랫폼을 발굴하고 만들기 위해서 그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하다.

 

 독특한 아이디어도 중요하지만 단지 아이디어만이 아닌 그에 대한 준비,

즉 지식도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집을 짓기 위해선 기둥을 세우는 방법과 지붕을 얹는 방법을 알아야 하고, 땅을 사고 관할 구청에 신고하는 방법을 알아야하는 시대에서 단순히 아이디어를 가지고 플랫폼을 구성하여 만들기한 쉽지 않다.

 

 따라서 이런 플랫폼에 관한 책들도 읽고 단계적으로 step by step 나아갈 수 있는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할 수 있다.

 

 사실 이런 것은 새로운 플랫폼을 발굴하는데에 있어서 중요하다고 할 수 있지만,

플랫폼을 새로 변경하는 부분에 있어서 이 전략적 접근이 더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이런 전략적 접근의 처음 단계인 플랫폼의 발굴 단계에 대해 얘기 해보려고 한다. 나 같은 경우에는 플랫폼의 발굴 단계, 즉 처음 새로운 플랫폼을 만들려고 한다면

 

 먼저 그 플랫폼의 구성  목적을 정할 것이다.

A라는 플랫폼의 목적이 B라는 타겟으로 정할 때, 그 타겟에 대한 파장을 C,D로 생각하고 그 파장 C,D에 대한 대응을 C',D'로 생각해 본 다음

C',D'을 이용하여 사람들의 관심을 끌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가... 하듯 물음을 가지고 시작하는 것이다.

 

 뭐 그래야만 스타팅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고객의 문제를 좀 더 유기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것라고 생각해서, 대안을 생각하고 접근하는 스타일이라서 그런 점도 있지만.

 

 그건 나의 주관적 관점에 의한 스타팅 방안이고, 좀 더 객관적인 관점의 방법은 고객을 먼저 보고 그 고객이 원하는 플랫폼을 구성하는 것이다.

 

 EX) 예를 들면 고객을 대학생이라고 정했다면 그 대학생이 필요하는 플랫폼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는 것이다. 요즘 대학생들은 취업에 대한 불확실성이 크고 기업들은 신입사원들의 퇴사율이 높아지고 있어 새로운 직원(대학생)을 뽑더라도 불확실성을 가질 수 밖에 없다.

 

 이런 상황에서 그 기업이 원하는 장기적으로 일할 수 있는 신입사원이 될 대학생과 기업을 매칭하는 시스템으로 의무 계약기간 플랫폼같은 것을 이용하는 것도 새로운 플랫폼일 수도 있다.

 

 A라는 기업을 원하는 취업 준비생들이 A라는 기업에 취업된다면 의무적으로 그 기업에서 일 할 수 있는 시간을 계약하고 그 계약을 위반할 시 그에 대한 위약금을 보상하는 것이다.

그런 기업입장에서와 취준생입장에서 모두 상생이 되지 않을까?

 

 하는 예시 처럼 필요한 대상 즉 고객을 생각하는 것이 객관적인 관점의 방법이라고 볼 수 있다.

 

 

 

플랫폼, 경영을 바꾸다. _ 삼성경제연구소

"전략은 변하지 않는 것에 토대를 두어야 한다. 사람들은 나에게 5년 후나 10년 후 무엇이 변할 것인지는 묻지만 무엇이 변하지 않는 것인지는 묻지 않는다.

 세상이 어떻게 바뀌더라도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제공한다는 고객은 외면하지 않는다. " _제프 베조스 아마존 CEO

 

 사람들은 미래에 무엇이 생길지, 어떻게 변할지 상상한다. 또 그런 미래를 꿈꾸며 희망을 가지고 하루 하루 살아간다.

 하지만 제프 베조스의 말 처럼 기업 경영을 위한 사람, 즉 플랫폼을 만드려는 사람은 조금 다르게 생각할 필요가 있다.

 사람들 원하는, 변하지 않는 필요를 가진 어떤것,

예를 들면 편하고자 하는 니즈 같은?

 뭐 그런 것이 무엇인지 생각할 필요가 있다. 그래야 그 니즈 안에서 수요를 창출할 방법을 생각하고 그 생각을 정리하여 플랫폼을 구성하여 새로운 발전, 도약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생각을 필요하는 사람은 모험심이 있는 즉 사업자 DNA가 피 속에 있는 사람들이다. BUT 모든 사람의 DNA에는 잠재된 사업가 기질이 있다고 나는 생각하기에 모든 사람들이 이런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 플랫폼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5단계가 필요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 발굴단계 : 원점에서 검토하기

- 도입단계 : 잠금효과 극복하기

- 성장단계 : 닭과 달걀의 문제 해결하기

- 강화단계 : 레몬시장 문제 해결하기

- 수확단계 : 유연한 가격체계 설계하기

 

 앞으로 플랫폼의 단계 별 설명을 이어갈 생각이다.

책에서 제시한 내용과 나의 의견을 결합시켜 새로운 양식의 제안 일 수도 있으나

원래 모든 지식의 목적이 재생산에 있듯

플랫폼에 대한 나의 생각과 기존 제시된 정보와 융합하여 재생산 해 제시하려고 한다.

 

 

 

 일단 간단하게 개인적인 플랫폼의 생각을 정리하자면

일반적으로 대중이 알고 있는 "플랫폼"이란

검색엔진,운영체제 OS, 거래시스템 TS, 소셜네트워킹서비스 SNS등을 떠올린다.

 하지만 이 것은 단순히 인터넷이 발달하고 플랫폼이란 지식이 대중에 퍼지게된 계기가 앞에 열거된 방식이기 때문에 좁은 범위로 생각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에서 플랫폼은 이렇게 표현하고 있다.

'다양한 종류의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해 공통적이고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기반 모듈'

'다양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용하는 토대'

이 얼마나 멋진 말인지.

 다양한 종류, 즉 어떤 것이든 시스템을 제공하여 공통적이고 반복적으로 사용되면 그게 플랫폼인 것이다. 흔히 말하는 이 제품의 기본 플랫폼은,

 이 마케팅의 플랫폼은, 이 서비스의 기본 플랫폼은, 이라는 말이 왜 그렇게 사용되는 이유를 아주 잘 설명한 말인 것이다.

 이 상황에도 이해 안가는 사람들을 위해 간단히 말하면 기본 틍인 것이다. 뼈대,

즉 A라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본 구성이 바로 플랫폼인 것이다.

이렇게 플랫폼이라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할 필요없는 용어이다.

 

 이런 플랫폼이 우리에게 필요한 이유는 곧 있을 새로운 물결에 동참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지식이기 때문이다.

 

 이미 세계적으로 새로운 산업의 물결인 3D프린터가 여러곳에 도입되고 있다.

선 규제의 나라라 할 수 있는 우리나라는 도입이 늦게 오겠지만 반드시 올 수 밖에 없는 새로운 물결이다.

 

 잠시 3D프린터가 무엇이냐 설명하자면 어떤 물건이든 카피하여 3D로 찍어 낼 수 있는 프린터이다. 최근에는 음식에 집도 짓고 인공 뼈, 심장도 만들어 3D프린팅의 위대함을 보여주었다.

 

이런 3D프린터가 상용화되면 말 그대로 제조업이 혁신이 올 것이다. 자주 사는 옷 신발을 집에 프린팅 할 수도 있고 악세사리를 만들 수도 있다.

 그런 시대가 왔을 때 대응하기 위해선 나는 플랫폼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제조업이 몰락하면 바로 1인 제조업의 시대가 오고 인터넷으로 도안과 원료만을 공유하는 상황이 발생할 것이며

그 판타지한 세상에서 이익을 보려면 아니 적응을 하려면 플랫폼을 가지고 그 시대 흐름을 대응해야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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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One Thing은 급변하는 세상에서 하나의 목표에 집중하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고 제시하고 있다. 인간은 불완전한 동물이기에 한 가지 일을 하거나 한 가지 목표를 이루고자 할 때 여러 가지 생각과 일을 동시에 한다. 물론 집중력이 높아 한 가지 목표를 할 때 그 목표에만 집중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 사람은 대부분 그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이다.

 

 우리는 자라면서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하는 것을 배웠다. 수학을 좋아해서 수학을 공부하면 영어를 해야 하고 영어를 좋아해서 영어를 공부하면 다시 국어를 해야 하고 한 가지 분야의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보다는 무엇이든 시키면 어느 정도까지 따라올 수 있는 통합형 인재를 원한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통합형 인재가 되길 원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통합형 인재가 되기 위해 영어 학원을 다니는 동시에 독서토론회를 하고 그러면서 다시 투자동아리를 가입한다. 하는 노력을 보면 통합형 인재가 될 수 있는 당연한 수순의 절차 같지만 결론은 말하면 아니다.

 

 하루 24시간 주어진 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다 누군가는 그 시간에 일을 하고 대학생같이 공부가 일인 사람은 공부를 한다. 물론 다 그런 건 아니지만 대부분의 사람이 그렇다는 것이다. 영어와 독서, 투자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서는 하루 24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이 나의 결과기 때문에 이러한 방법은 사회에서 원하는 통합형 인재가 될 수 없다고 말하고 싶다.

 

  The One Thing에서 제시한 것과 같이 한 가지 목표,

 즉 영어라는 목표를 정하면 영어만을 해결하고 그다음 단계로 넘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독서와 같은 것은 목표로 정하고 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읽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만 단기적인 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 단계적인 준비가 더 효율적이라는 것이다.

 

 인간의 집중력에는 한계가 있고 인간이 집중해서 노력하면 못 이룰 것이 없다고 한다. 뭔가 앞뒤가 맞지 않는 것 같지만, 한계가 있기에 그 한계를 이기고 노력하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는 것이다. 무엇인가를 준비하거나 대비할 때 두세 가지 일을 동시에 하는 것은 효율적이 않고 한 가지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시간대비 효용이 크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단계적 집중은 실행하기가 어렵다. 아무리 목표마다의 기회비용을 고려하여 우선순위에 따라 행동하려고 해도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것이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거 하나는 The One Thing과 같이 말하고 싶다. 동시에 여러 가지 일을 진행하는 것 보다 단계적 별로 클리어 하는 것이 더 빠르고 재밌다 는 것이다.

 

 

 

 

 현재 우리는 황금만능주의의 시대에 살고 있다. 무엇보다도 돈의 가치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시대이다. 우리는 돈이 없으면 힘이 없고 나약하며 가난하다고 한다. 반대로 돈이 있으면 힘이 있고 강하며 부유하다고 한다.

 

 ‘돈이 곧 법이다’라는 말은 단순히 주식시장에서만 통용되는 말이 아니다. 우리가 사는 시장경제체제에 한에서는 주식시장에서 사용되는 말인 ‘돈이 곧 법이다.’라는 말이 같이 쓰이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가 혼합경제체제를 지향하고 있다고 해도 다르지 않다.

 

 이는 점점 서로 간의 금전이 아닌 다른 관계가 후퇴하고 서로 간의 신뢰의 척도가 돈으로 정해지는 경향이 있다는 강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사회일수록 우리는 돈이 아닌 다른 가치를 찾고, 돈 많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이에 마이클 샌델은 도덕성과 같은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에 대해 생각하게 만들었다. 돈의 가치로 측정 할 수 없는 것들은 많이 있다. 주의를 보면 공공장소에서 노인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행위나, 임신한 여성에 대한 대우를 해주는 경우, 장애인에 대한 배려 등 돈으로는 따질 수 없는 부분이 분명 존재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자본주의 사회 안에서 헤어 나올 수 없기 때문에 그 부분을 간과 하는 경향이 크다. 유교사상이 그나마 많이 남아 있다는 우리나라 안에서도 문제는 심각하다. 최근 많이 문제가 되고 있는 보험금으로 인한 존속살해를 한 예로 들 수 있다.

 

 단순히 보험금을 위해 자신의 부모, 직계존속을 살해하는 행위를 한다는 것은 현재 돈만 벌 수 있으면 무엇이든 하겠다는 생각이 전제로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물론 존속살해와 같은 부분은 좀 극한의 경우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그러한 케이스가 존재하고 논란이 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현재 세상이 돈을 위주로 돌아가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볼 필요는 있다.

 

 이러한 돈 이외 가치의 중요성을 마이클 샌델과 같은 경제적인 측면에서 바라보면 탄소배출권을 빼놓고 설명 할 순 없다. 기업의 탄소배출권을 제공함으로써 탄소 발생에 대한 문제를 탄소배출권의 가격으로 상쇄시킨다는 발상은 모순점이 보일 수 있는 부분이라는 것을 조금 생각해 보면 알 수 있다.

 

 살짝 말을 바꾸어 표현하면 기업은 탄소배출권이라는 권리만 살 수 있으면 환경오염에 대한 탄소배출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된다. 이러한 경우 돈만 있으면 그만큼에 대한 탄소를 배출해도 되는 상황이 된다. 단지 돈이 없는 기업은 탄소배출권을 구매하지 못해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기업이 되고 돈이 있는 기업은 탄소배출권을 사서 그냥 그대로 탄소를 배출하는 형태의 제도가 될 뿐이다. 이 경우를 보아도 돈 이외의 가치, 즉 환경을 지켜야한다는 가치가 존재 해야지 탄소배출에 대한 문제가 해결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만약 기업이 탄소배출에 대한 가치보다 환경을 보호해야한다는 가치를 더 중요시 여길 경우 기업은 탄소배출 보다는 돈이 들더라도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기업이 되는 것을 선택할 것이다. 그러면 우린 탄소배출에 대한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된다.

 

 단순히 이 탄소배출권의 문제만이 아니다. 우리는 좀 더 문제해결에 돈이 아닌 다른 가치를 접목시킬 필요가 있다. 앞에 말한 존속살해 문제도 부모에 대한 예가 보험금보다 가치 있다고 생각한다면 발생하지 않았을 일이다. 우리는 돈만이 가치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에 대해 한번 생각 해 보아야 한다.

 

 

 

 

 

같은 시대, 같은 공간에서 가장 닮고 싶은 1%의 사람들,

이 책에는 12명의 꿈에 도전한 사람들이 나온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먼저 든 생각이

꿈에 도전한 사람들이 과연 1% 밖에 없을 까?

하는 생각이다.

꿈에 도전한 사람을 수없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그에 성공하여 위에 말하는 1%가 된사람은 적다

그래서 이 책에는 그 많은 사람들 중에 단 12명을 소개하고 있다.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성공할 누구나는 죽어라 노력해야 할 것이다.

그 사실은 그 많은 사람들 중 대다수를 지배하는 자는

소수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꿈에 성공한 사람들은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 잭 웰치, 리자청, 프레드 스미스

마윈, 마이클 델, 마쓰시타 고노스케, 손정의, 하워드 슐츠

존 챔버스, 앤드류 그로브 다.

이들의 공통점은 CEO라는 점과

각자 다른 가치의 경영철학으로

회사를 이끌었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점은 경영에 있어 정답은 없고

누구에 말도 듣지 않고 결정해도 성공만 하면 칭찬받으며

모두의 말을 듣고 결정해도 실패하면 욕먹는 것이라는 것이다.

직원들을 해고하지 않고 노조를 위해 판단해도 실패하면 잘못이고

직원을 해고하여 노조를 무시해도 성공하면

경영을 위해 당연히 해야할 일이였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경영에 답은 오너의 선택이 성공을 가지고 와야한다는 것이다.

그게 대다수의 직원의 해고를 가지고 오든

사회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피해를 가지고 와도

경영하는 기업에 이익과 투자한 주주의 이익을 가지고 오면

그 기업과 그 기업가 성공하고

꿈을 이룬 것이라는 것이다.

 

이 책을 읽고 가장 좋게 느낀 생각은 성공하고 과정을 포장하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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