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의 투자 귀재 짐 로저스의 미래투자 전략!

 

먼저 짐 로저스는 조지 소로스와 퀀텀펀드를 설립해

 

 10년 동안 4,200%라는 경이적인 수익률을 기록한 사람이다.

 

일단 책의 이야기를 잠깐 하면

 

이 책에서 짐 로저스는 금융시장에서 보낸 투자인생의 핵심을 담아내고 있다. 로저스는 세계시장의 흐름과 미래 전략에 대해 놀라운 분석을 내놓는다. 그는 미국과 EU가 쇠퇴할 수밖에 없는 이유도 제시하면서, 미국 경제와 사회를 바로잡으려면 무엇을 해야하는지도 노의한다. 그는 금융이 미국 성장의 25%를 견인하던 월스트리트의 시대는 저물었다고 주장한다. 미래 경제는 식품, 에너지, 상품, 소모품 등을 만드는 사람들이 주도하게 될 것이다. 월스트리트가 배출한 최고의 투자자 짐 로저스가 이 책에서 다시 한 번 신랄한 주장을 편쳐나간다.

 

 

 

 

 

일단 제가 이 책을 읽어 본 결과

강의 시간에 늘 들었던 미국의 쇠퇴와 중국의 부상

신흥 아시아 시장의 성장에 대해 좀 더 옳은 판단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나 현재 중국은 급격히 성장한 탓에 버블과 빈부격차라는 자본주의의 무서운

이면을 맞이했다.

 

최근에는 급격히 늘어난 그림자금융 때문에 골치가 아픈 상태가 중국이다.

하지만 중국의 성장이 이쯤에서 멈추지 않을 것이라는 것은 알 수 있다.

그 이유는 중국의 도농 격차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중국은 도농 격차를 줄이기 위해 철도를 더 많이 깔 것이며 더 많은 도시를 건설 예전 우리나라가 광역발전을 토대로 광역시 위주의 지역 발전을 실시 한것 처럼 중국 또한 그렇게 점차 나아가 도농격차를 줄일 것이다.

 

따라서 지금 중국은 약간 주춤하지만 이 주춤이 더 큰 도약을 위한 지지선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 중국 뿐 아니라 나는 인도를 더 눈여겨 보고 있다. 인도는 생각이상으로 스마트한 인재가 많이 나오는 나라이다. 또 IT강국이라는 우리나라를 견제할 수 있을 정도로 IT의 발전이 눈부신 나라이기도 하다.

거기에 우리에게는 없는 인구수, 즉 무시할수 없는 그 사람이라는 무기가 강점이다 2040 미래 보고서에서도 볼 수 있 듯이 인도는 인구수가 장난 아니다.

 

내가 아시아에 투자를 할 것이라면 나는 중국의 도농 사이에 격차를 줄이는 것에 초점을 두어

중국 사람들의 인식이 그나마 좋은 우리나라 제품의 중국 수출을 지지할 것이다.

특히 지금 중국이 꿀렁꿀렁 거리니 우리나라 중국 수출 기업이 죽쓰는 경우도 있는데

그럴수록 저평가되는 주식을 매입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아 그리고 나는 이런 상황을 더 즐겨보기위해 트레이드히어로를 시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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