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Da의 책추천 The World in 2015 이코노미스트, 세계경제대전망

<이코노미스트>,<한국경제신문>

 

 이번에 추천해드릴 책은 The World in 2015 이코노미스트, 세계경제대전망 입니다. 그 이유는 이제 2014년이 가고 2015년이 오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2015년이 어떻게 진행될 것인가 입니다. 그래서 이 책을 추천해드리는 이유입니다. 먼저 제가 책부분을 요약하며 제 생각을 정리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목차

 Part 1

 리더스

 비즈니스                           

 금융

 국제

 과학,기술

 문화

                                                                                                 

  

 Part 2

 미국

 유럽

 영국

 중동,아프리카

 중남미

 아시아

 중국

 한국 경제 전망과 시장 동향

 

 

 일단 리더스 부분부터 시작하겠습니다.                                     홍보배너링크

리더스, 서구의 불암감_ 존 미클스웨이트 <이코노미스트 편집장>

-2015년 민주주의에 대한 우려가 다시 대두된다.

2015년에 대한 전망 중 가장 틀릴 가능성이 적은 것을 꼽으라면 영향력 있는 민주국가의 국민들이 그들을 이끄는 사람들로 인해 깊은 실망감을 느낄 것이라는 점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입장에서 이런 발언 자체가 종북이라고 마녀사냥을 당할 수 있지만, 이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이코노미스트에서 편집장인 존 미클스웨이트가 한 말입니다. 사실 민주국가의 정치인들에 대한 신뢰도 하락은 서구의 일만은 아닙니다. 일본이나, 우리나라도 정치인들에 대한 국민 신뢰도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이 이민자들 때문에 문제가 되고 있는 것처럼 세계적으로 이민자들의 문제가 크게 대두되고 있고, 포퓰리즘의 정치에 몰락에 사람들은 점점더 정치권에 희망을 두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대통령을 지지하는 지지층의 하락세가 뚜렷하고(최근 통진당 해산 때문에 반등했지만) 아직까지 재대로된 인물이 리더로 나오지 않고 있는 새정치 쪽은 암울할 뿐입니다. 기존 안철수의 효과는 그의 우유부단함에 바닥이 나고 문재인의 행보에는 안티 세력만 크게 만들고 있습니다. 또한 박원순의 경우 자신의 말과 행동이 다른 모습과 서울시의 문제점을 떠안고 있어서 힘듭니다. 최근 동성애자 시청 점거만 해도 박원순의 고민이 크기 때문에 여러 악재가 겹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서구의 불안감, 즉 민주주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처칠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민주주는 최악의 정부 시스템이지만 그래도 다른 것들 보다는 낫다' 사실 처칠의 말이 옳습니다. 아직까지 민주주의는 어떤 대안들보다 유연하고 공정하기 때문입니다.

 

 


 

 

 

세계의 혼한_ 에드워드 카 < 이코노미스트 국제 관계 부문 편집자>

-뒤 늦은 서구의 대응에 큰 기대는 걸지마라

지금 세계는 극도로 다루기 어려워 보입니다. 시민들은 그들을 통치하는 엘리트들에게 신물을 내고 있고, 우크라이나 국민들은 도둑과 다를 바 없는 특권계급에 맞서 봉기를 일으켰으며, 홍콩에서는 학생들이 시내 중심가를 점거했고 프랑스의 국민전선과 영국 독립당 등 유럽의 포퓰리스트들은 브뤼셀에서 기술 관료들을 전복시킬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슬람 국가의 성전주의자들은 중동은 물론 그 너머까지 아수라장으로 만들 조짐을 드러내고 있는 반면 민주 정부들은 약하고 우유부단해 보입니다. 독재정권은 반대파들을 잡아들이고, 미디어의 입을 막고, 이웃나라를 침략하느라 바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불통의 아이콘인 현 대통령의 반대파(주 적이 있는 우리나라에서 종북정당은 말이 안되지만) 통진당이 해산되었고, 그에 대한 미디어는 똑같은 청와대 입장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물론 통진당 자체가 사실 있으면 안되는 정당이였습니다. 통합진보당이라는 이름으로 시위를 조장하고 지하 혁명 조직 RO를 결성하여 나라를 전복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던 이정희, 이석기는 법의 처벌을 받아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에 통진당은 선거의 힘으로 무너뜨려야 했고 통진당이 선거에서 지역구를 확보할 수 있게 야권연합을 한 새정치가 가장 큰 문제라고 봅니다. 제가 새정치나 통진당을 싫어 한다고 해서 새누리당을 좋아하냐? 그건 또 아닙니다. 저는 야당 쪽에서 재대로된 인물이 제발 좀 나왔으면 하는 사람입니다. 미약하지만 그 기대를 안철수에 걸었지만 그게 바닥의 종이 쪼가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나온다면 그에 힘을 믿어 볼 준비는 되어 있습니다. 이런 상황은 단지 우리나라만 그런 것이 아니라 지금 세계적으로 민주국가의 우려하고 나타나고 있습니다. 세계의 경제적, 정치적 연합이 고통을 겪는다면(그것이 전쟁 때문이든, 악성 전염병 때문이든, 단순히 그 문제를 등한시했기 때문이든) 그것은 곧 모든 국가의 고통이 된다고 합니다. 세계는 이미 너무 서로서로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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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_ 레오 아브루제스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 세계 전망국 책임자>

-세계 주요 지역의 정책이 각기 다른 방향을 향할 것이다.

2015년 대다수의 세계 주요 머니 마스터들이 완전히 다른 길을 걷게 될 것이고, 이것이 불안정한 해를 만들 것입니다. 전체적으로 볼 때 세계 경제는 2014년 보다 약간 빠른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과연 일본의 잃어버린 10년, 아니 20년을 똑같이 따라 갈 것인가, 아닌가의 기로에 서 있다고 보여집니다. 미국의 금리가 오르면 돈이 다시 미국으로 환류하게 될 것이고 그 돈을 필요로 하는 개발 도상국을 떠나게 될 것입니다. 또 투자의 매력적인 대상이 아닌 우리나라도 투자를 유치하지 못하고 계속, 지속적인 외국인 매도세가 유지되는 실정입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우리나라의 투자보다는 매력적인 미국 자산 쪽으로 투자 선호도가 기울어지고 투자 격차가 더 많이 벌어질 것입니다. 이런 상황은 다시 달러화의 상승을 이어갈 것이고 미국은 최악의 불황에서 잃었던 영광을 다소 회복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수출 기업이 대부분인 우리나라에서는 원화약세를 이끄는 달러강세는 수출에 좋은 기회이기도 합니다. 한동안 엔저로 고통받던 기업들이 달러 강세로 인한 원화약세로 이들을 좀 보기를 기대하기도 합니다. 세계에 가장 빠른 성장세는 아직 아시아 지만 중국의 성장과 인도의 발전, 불황을 이기고 재기하는 일본이 주 성장세지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경우는 좀 처럼 장기 불황의 앞에서 헤어나오질 못하는 형국입니다. 규제 개혁으로 좀 색다른 출발을 원하는 정부지만 실상 공무원들의 규제 완화 소극적 대응에 그 효과가 얼마나 클지는 생각해 보아야 한다고 봅니다. 이미 우리나라는 거대 정부라 할 수 있을 정도로 공무원과 준 공무원, 국영 기업들의 직장인들이 상당히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효과적인 규제 개혁을 위해서는 몸집을 줄일 필요가 있다고 개인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물집을 줄일 때는 줄인 부분에 대한 대안을 내 놓아야 하지만 생각은 해보아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전염병이 주는 교훈_ 제프리 카 <이코노미스트 과학 부문 편집자>

-에볼라의 급증이 유행성 전염병에 대한 정치적 태도를 변화시킬 것이다.

2014년 서 아프리카에서 출현한 전염병 에볼라는 2015년을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내는 해고 만들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더 나은 시스템 구축과 발생한 전염병을 억제하기 위한 조치들이 등장하고 전염성 질병의 안전에 대한 위협이며 인도주의적 문제라는 생각이 10여년 만에 고려의 대상으로 다시 주목받게 된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의료진 파견을 하는 상황에서 지속적인 관심이 가는 전염병인 에볼라는 에이즈 이후로 가장 강력한 파급을 가져올 것으로 보입니다. 사람들은 늑대가 나타나지 않았을 때는 "늑대가 나타났다."라고 소리치는 사람들을 비웃기가 쉽다고 보여집니다. 영국에서 인간 '광우병'이 나타났을 때가 그랬습니다. 물론 우리나라 처럼 공황상태로 가 미디어의 가장 큰 거짓을 보여 준 사태인 광우병 파동은 우리나라가 아닌 다른 나라는 비웃음의 댕상이 였습니다. 우리나라는 그때 생각이라는 것을 하지 않는 것 처럼 선동되어 시위하고 국가 마비 상황을 이끌어 갔습니다. 물론 광우병 사태 뒤에는 미디어의 사실 왜곡과 북한의 대남 전략(RO에 광우병 사태와 같은 상황을 만들라는 것으로 보아)의 상황에 시너지가 이루어 졌다고 보여집니다. 거기에 한우 농가의 난리도 일조 했다고 할 수 있기도 합니다. 지금 미국산 소고기를 잘 먹고 있는 사람들이 그 때 그 사건을 기억하는지 묻고 싶을 정도입니다. 뭐 그래도 국민의 안전이 걸린 일이니 미온적 반응 보다야 과잉 반응이 더 안전한 대응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 당시 정부의 발표를 믿지 않는 불신과 그 행동에 대한 , 그 발언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는 선동가들에게 가장 크 문제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 당시 연예인들이 가장 큰 문제였다고 봅니다. 그래서 선동이 더 쉽게 이루어졌다고 보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예방에 대한 정부의 대응은 적극적일 필요가 있다고 보입니다. 에볼라 파견 의료진을 통해 국내 전염이 되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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