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형 금융? 도대체 관계형 금융이 정확히 부도직전 부실 기업에 대출해서 은행의 수익성 악화를 시키것이 선진화되는 금융 방안인가요?

거기에 금융실적 검사로 은행 압박해 부도직전 기업 대출? 어이없네요.

 

 지금 금감원은 금융실적 검사로

은행 압박하지 않는 다고 하는데

그 말을 믿는 사람이 있습니까?? 은행들은 서로 서로 눈치보다

실적을 비슷하게 맞춰야 되는 실정인데요.

 

 이런 관계형 금융 가이드라인에 대부분의 은행들이 지나친 간섭이라며 반발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여기서 지속적으로 언급되는 관계형 금융이란

은행이 중소기업과 지속적인 거래, 접촉,관찰,현장방문 등을 통해 얻은 연성정보를 토대로 대출은 물론 지분 투자, 재무, 회계 등 컨설팅까지 지원하는 것을 가리킨다.

 

 올초 국내 저축은행에 도입했던 것인데 이것을 금융권 보신주의 질타의 방안으로

은행으로 확대하자는 것이다.

 

 xx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은 그 관계형 금융의 대상에 등급이다. 9~11등급의 기업인데.. 이 9~11등급의 기업들은 사실상 부도직전인 부실 기업인 경우가 많은 상태입니다.

 

 이미 은행들 안에 중소기업 대출상품이 존재하는데 또 중소기업에 대출을 해주라고 하는 것이다.

 

 물론 중소기업의 투자를 확대하고 강소기업으로 키우자는 취지는 이해한다.

 

 하지만 대상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고 우리나라는 애초에 구조상 강소기업이 나오지 못한다.

 

 독일 같이 가업으로 상속도 못하고, 아 가업상속세 감면 노력을 하는데 아직도 장난 아닙니다.

 

 중소기업이 얻는 혜택을 중소기업에서 탈피되는 순간

바로 과세로 바뀌면서 문제가 많이 발생됩니다.

 

 따라서 이런 구조적인 문제가 해결 안되는데 계속 부실 기업 대출을 장려하면 은행의 부실화, 이익 감소만 발생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금융당국이 이런 정책을 내세워 은행을 압박해서 강제로 할 것이라 은행 스스로 수익성을 가지기 위해 알짜 기업을 찾고 기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가야지 이런 압박적인 하향식 방향은 쫌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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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헨티나가 13년만에 디폴트를 선언했습니다.

 

채무 상환협상이 최종 결렬되서 그렇게 된것인데요.

 아르헨티나가 2001년 이후 13년 만에 다시 디폴트(채무 불이행) 상황에 빠졌다.

악셀 키실로프 아르헨티나 경제 장관은 30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이틀간에 걸쳐 열린 채권단과의 채무상환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고 선언되어서...

 어쩔 수 없는 디폴트 상황이 돌아왔습니다.~~

 

 디폴트를 선언하면 당장 대외 결제가 안되고 해외 자금 조달에 차질을 빚지만 아르헨티나는 이미 2001년부터 국제 금융시장에서 직접 결제와 자금 조달을 못하고 있어 파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국제 신용평가 회사인 스탠더드 앤드푸어스는 이날 아르헨티나의 국가신용등급을 '선택적 디폴트'로 강등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아르헨티나가 이번 디폴트 사태로 물가 급등과 경기 침체 위기에 직면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그나마 성장세로 돌아서던 아르헨티나의 경제가 이번 협상 결렬로

디폴트 선언되어서 인플레이션과 경기 침체 위기가 올 것이라는 겁니다.

 

 IMF 총재는 전날 기자회견에서 "아르헨티나 채무 위기의 영향은 최소한의 수준에 그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미 지난 2001년 디폴트가 선언되었을 때 국제적으로 관계 있는 자금들은

다 청산하여서 문제가 그닥 크지 않을 것이라는 겁니다.

 

 뭐 아르헨티나는 솔직히 지난 2001년 디폴트가 무서웠지..

한번 디폴트가 되어서 손 발 빼기가 이루어진 상태에서 13년 만에 다시

디폴트가 이루어진 것은 별로 위험이 크게 와닫지는 않는다.

 

 국가부도가 이렇게 국제 사회에 영향이 없어서야

역시 한번 디폴트가 이루어진 국가는

 신뢰가 바닥에 떨어진다는 것이

 

다시 한번 더 입증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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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버와 비슷한 플랫폼의 택시 서비스인 카카오의 택시 서비스,

카카오 택시가 등장했습니다. 카카오 택시란 카카오톡에 의한 소셜마케팅에 우버와 비슷하게 택시 앱을 적용한 소셜서비스인데요.

 

 기존 택시 사업자들과 마찰을 가지고 올 수 있는 우버와 달리 기존 사업자들의 플랫폼에 소셜마케팅, 즉 카카오톡 연동 서비스를 가지고와 택시의 질을 올리고

 

 택시사업자들의 소득 증가에도 일조 할 수 있는 방향으로

기본 틀을 잡고 있어서 우버처럼 서울에서 금지 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

 

 다음을 통해 우회 상장을 한 카카오톡이 최근 들어 카카오 증권, 카카오 택시, 등

온라인에서 오프라인 사업으로 사세를 확장하고 있는데요.

 

 이는 카카오톡보다 해외에서 인기가 있는 네이버 라인도 오프라인 사업을 추구하기에 이런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향방이 오프라인 사업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온라인에서 오프라인 사업으로 넘어가는 비즈니스를 O2O 비즈니스라고 하는데 이런 O2O 비즈니스는 국내 상거래 시장에서 80%의 비중을 차지하는 오프라인 시장,

 

 즉 그 전체 시장 규모가 300조원에 달하는 황금시장이기 때문에 포털강자인 네이버도 노리고 국내 SNS강자인 카카오톡도 노리는 또 지금은 카카오톡과 합병은 한 다음 도 노리는 말 그래도 진짜 황금시장인 것이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택시 서비스는 당연 우버다.

구글벤처스에서 약 2억 5800만 달러를 투자 받아서 현재 탑오브탑 택시 서비스이지만

 각국의 택시 사업자들과의 갈등에 의해 택시 조합원들의 시위를 조장하고 있다.

 

 기존 택시서비스의 개혁에 말 그래도 혁명이지만 기존 기득권층의 이권 양보를 하지 않기에 각국에서 문제가 발생하고 우리나라 서울에서도 난감한 상황이 일어난 현재.

 이렇게 카카오톡 택시라는 새로운 대안이 나오면서 기존 택시 사업자들의 지지를 어느정도 받을 수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조직 택시라고 불리는 곳과 승차거부 택시 등 개인 택시 사업자들과 몇몇 좋지 않은 택시 조합에 의해 비 양심적인 택시가 만연하고 있기에

 

 이런 고객에게 좋은 서비스가 사실상 택시조합에 승인이 나서 같이 이루어지기가

 

 아주 아주 힘이들고 카카오톡 택시에 가입되지 않는 개인택시 사업자들이나 조직 택시들에 의해 시위, 갈등, 불안이 분명 나타나게 될 것이다.

 

 누구에게나 좋은 카카오톡 택시 서비스지만 아마 우리나라에서는 기득권들이 별로 좋아 하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오히려 유럽이나 미국, 일본, 중국 등에서 카카오톡의 SNS 지분이 높은 상태에서 도입하면 더 인기가 있을 거 같지만

 

 뭐 카카오톡은 아직 국내에서만 인기있는 SNS라고 볼 수 있어서 약간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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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 자동차, 조선 의 대표기업들이 정체없이 밀리는 상황에 오게되었는데.

비상경영체제에 임금 삭감, 인원 감축 등 시도하고 있지만 문제가 심각한 상태이다.

이런 상황을 볼 때 크게 4가지로 나눌 수 있다.

 

1. 대표기업 2분기 영업 이익 급감

2. 어닝쇼크상황에도 코스피는 최고치

3. 해결책---> 게임 체인저

4. 그러나 새로운 게임 체인저를 카피할 준비도 중요

개인적인 의견으로 이렇게 분류가 가능하다고 본다.

 

 그중 먼저 1. 대표기업의 2분기 영업 이익 급감에 대한 말을 하자면

삼성전자의 경우 저년 동기 대비 -24.4%이고 현대자동차는 -13.3%,

기아자동차는 -31.7%, LG화학은 -28.3%, 현대중공업은 적자전환, SK이노베이션도 적자전환 상황이다.

 

 삼성전자야 다들 알다시피 밑에서 올라오는 중국의 두곳의 스마트 폰 업체인 화웨이 레노버의 엄청난 추격과 애플과의 최고 위치 싸움으로 스마트 폰 사업에서 1위의 위상이 무너지고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그래서 삼성전자는 스마트 폰 보다 다른 먹거리를 찾기위해 헬스케어, 바이오 등 새로운 대안을 찾고 있는 중이다.

 

 내가 생각할 때는 삼성전자는 스마트 폰 사업을 계속 노려야 한다고 본다.

그 새로운 대안으로는 스마트 폰을 자기부상열차 처럼 스마트워치 즉 갤럭시 기어와 연동되어 공중에 떠있을 수 있게 만들 수있는 자기부상 스마트폰~ 기술력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는데 시대가 너무 빠른가? 나오지는 않네요.

 

 다음 현. 기 차 문제인데요. 고질적인 문제죠 노조

그놈의 어이없이 자기 이익만을 찾는 귀족노조죠.

이번에 여름 휴가비 챙기고 그 휴가 갔다와서 시위한다죠? 시위기간 임금 죄다 보상받고요.

 이러니 국내에서 구입한 현 기차는 에어백도 안터지고 누수에 급발진

장난 아닌 문제가 동반될 만도 합니다.

 현 기 차를 볼 때마다 생각하는 것은 외국에는 안그러는데 참.... 이란 생각이 듭니다.

이번 시위 예상 손해액이 작년 1조 200억이니 이번에도 1조는 넘을 텐데

이번 영업이익이 2조 872억이니 참 아이러니 한거죠.

그래서 개인적으로 전 현 기 차 너무 싫어 합니다. 자동차도 현대 기아차 살 마음 없다는 것입니다.

 정말 짜증나기 때문이죠.

 

우리 나라 제조업, 대표기업이 문제가 생길 만한 이유가 다 있다는  이야기다.

 

 

 

 2. 어닝쇼크상황에도 코스피는 최고치

 

 그런데 어이없게도 코스피 주력이 대표기업이 죄다 어닝쇼크 바람이 불어오는데.

코스피는 연중 최고치에 장난 아닌 서머렐리를 가려는 시동을 걸고 있다는 것입니다.

 재밌는 상황이죠. 우리나라는 주로 지금 어닝쇼크 바람이 분 대표 기업들이 코스피 상승을 이끌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지금 인기 있는 기업들은 배당이 높거나 높아질 가능성이 있는 기업들인데요.

은행, 증권 등등 입니다.

 근데 이게다 정부 정책 때문이죠. 아시는 사람 다 아는 기업 유보금?

2기 경제팀이 잘 운용할 것이라 기대하는데 너무 낙관적인 결과라 생각해서

별로 좋지는 않습니다. 미국이 실패한 기업 유보금 과세 정책이 과연 우리나라에서는 성공할 까요? 왜 매번 우리나라는 주변국 실패사례를 가지고 와서 하려는지.. 일본도 그렇고 미국사례도 그렇고.. 참.... 문제가 많죠.

 

 3.해결책---> 게임 체인저

 

 한국경제신문에서는 이런 사태의 해결책으로 게임 체인저가 되는 것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기업들도 게임 체인저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것이고요.

예를 들어 삼성전자가 바이오 같은 신사업을 하려하는 것도 같은 이유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볼 때, 우리나라 기업에서 게임 체인저가 나올 가능성이 힘들고 어렵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창의적인 인재를 찾는다고 이야기는 하지만 실상 기업에 들어가면 기업 사내문화라는 것이 보수적인 경우가 많아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도출되기 어렵습니다.

 

그래도 많이 변화하기 위해 LG의 경우 아이디어LG 같은 방식으로 게임 체인저가 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도 개인적인 생각에서는 우리나라에서는 게임 체인저가 발생하기 힘들다고 봅니다.

 그래서 새로운 방식의 접근도 생각해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4. 그러나 새로운 게임 체인저를 카피할 준비도 중요

 

 그 새로운 방식의 접근은 바로 우리나라가 이렇게 성장한 동력인 카피 능력, 즉 플랫폼이 나오면 그 플랫폼의 구성을 비슷하게 구성하고 따라가는 것이죠.

 

 카피하면 우리나라도 세계에서 알아주기 때문에 충분히 능력은 된다고 봅니다.

거기에 우리나라의 경우 카피후 아이디어를 추가하여 재생산하는 방식도 다양하기에

충분히 경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애플과 같은, 구글과 같은, 아마존 같은,

게임 체인저가 등장 했을 때 빠르게 플랫폼을 카피하고 한국형으로 재생산하는 준비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기업 유보금을 배당이나 임금 많이 받는 고수익 직장인에게 배분하다니..

참 아이러니 하네요.

 코스피는 상승하지만 개인적으로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고 보는 것도 이런 개인적인 생각 때문인 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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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제가 올린 글에서 말한 앞뒤 말이 안맞은 부분에 대해

오늘 바로잡습니다. 를 통해

한국경제신문이 오류를 인정했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의문 그대로...

'특히 법인세율이 가장 낮은 11개 주와 가장 높은 11개 주를 비교했더니

고용증가율은 전자가 평균 9.6%, 후자가 평균 1.9%였고

...(하략)'의

잘못이 있기에 바로잡는다고 하네요.

 

정확했어요. 제가 이상하게 여긴 이유가 있었다니 까요.^

 

읽어보아도 막 어감이 안맞고 앞뒤말이 이해가 안가는게

틀렸을거 같더라니 ㅋㅋㅋ

 

인정하는 모습은 보니 그래도 보기 좋습니다.

 

 

 

 

 오늘 자 한국경제신문 오류인지 제가 이해가 안가는 건지 ㅋㅋ

약간 보시면 법인세율이 가장 높은 주가 낮은 주를 비교했 을때 전자 즉 높은 주가

평균 9.6%의 고용증가율과 후자 즉 낮은 주가 평균 1.9%의 고용증가율이 보이고

총생산 증가율도 전자가 68.1%이고 후자가 48.2%라고

되어 있는데..

 

이말은 앞 내용가 맞지 않다

 앞 내용에는 법인세율이 낮은 주가 고용증가율과 총생산증가율이 높다는 견해였다.

그래서 약간 이상하다고 생각 했는데 뒷 A면 보면

 

 

  소득세가 없는 주가 고용,생산,개인소득 증가율이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고 나와있습니다.

 아마도 앞 인쇄상에 내용중 전자와 후자가 바뀌던지 아니면 밑에 사진의 내용 처럼

소득세가 없는 주와 소득세율이 높은 주 위치가 바뀐거 같네요.

 

참 한국경제신문도 약간의 실수가 나온건지

이렇게 봐도 내가 이해를 못하는 건지 ㅋㅋ

아마 전자, 후자의 위치가 타자치다 잘못친 듯한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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