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와 비슷한 플랫폼의 택시 서비스인 카카오의 택시 서비스,

카카오 택시가 등장했습니다. 카카오 택시란 카카오톡에 의한 소셜마케팅에 우버와 비슷하게 택시 앱을 적용한 소셜서비스인데요.

 

 기존 택시 사업자들과 마찰을 가지고 올 수 있는 우버와 달리 기존 사업자들의 플랫폼에 소셜마케팅, 즉 카카오톡 연동 서비스를 가지고와 택시의 질을 올리고

 

 택시사업자들의 소득 증가에도 일조 할 수 있는 방향으로

기본 틀을 잡고 있어서 우버처럼 서울에서 금지 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

 

 다음을 통해 우회 상장을 한 카카오톡이 최근 들어 카카오 증권, 카카오 택시, 등

온라인에서 오프라인 사업으로 사세를 확장하고 있는데요.

 

 이는 카카오톡보다 해외에서 인기가 있는 네이버 라인도 오프라인 사업을 추구하기에 이런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향방이 오프라인 사업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온라인에서 오프라인 사업으로 넘어가는 비즈니스를 O2O 비즈니스라고 하는데 이런 O2O 비즈니스는 국내 상거래 시장에서 80%의 비중을 차지하는 오프라인 시장,

 

 즉 그 전체 시장 규모가 300조원에 달하는 황금시장이기 때문에 포털강자인 네이버도 노리고 국내 SNS강자인 카카오톡도 노리는 또 지금은 카카오톡과 합병은 한 다음 도 노리는 말 그래도 진짜 황금시장인 것이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택시 서비스는 당연 우버다.

구글벤처스에서 약 2억 5800만 달러를 투자 받아서 현재 탑오브탑 택시 서비스이지만

 각국의 택시 사업자들과의 갈등에 의해 택시 조합원들의 시위를 조장하고 있다.

 

 기존 택시서비스의 개혁에 말 그래도 혁명이지만 기존 기득권층의 이권 양보를 하지 않기에 각국에서 문제가 발생하고 우리나라 서울에서도 난감한 상황이 일어난 현재.

 이렇게 카카오톡 택시라는 새로운 대안이 나오면서 기존 택시 사업자들의 지지를 어느정도 받을 수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조직 택시라고 불리는 곳과 승차거부 택시 등 개인 택시 사업자들과 몇몇 좋지 않은 택시 조합에 의해 비 양심적인 택시가 만연하고 있기에

 

 이런 고객에게 좋은 서비스가 사실상 택시조합에 승인이 나서 같이 이루어지기가

 

 아주 아주 힘이들고 카카오톡 택시에 가입되지 않는 개인택시 사업자들이나 조직 택시들에 의해 시위, 갈등, 불안이 분명 나타나게 될 것이다.

 

 누구에게나 좋은 카카오톡 택시 서비스지만 아마 우리나라에서는 기득권들이 별로 좋아 하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오히려 유럽이나 미국, 일본, 중국 등에서 카카오톡의 SNS 지분이 높은 상태에서 도입하면 더 인기가 있을 거 같지만

 

 뭐 카카오톡은 아직 국내에서만 인기있는 SNS라고 볼 수 있어서 약간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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