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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 초음속 여객기 개발 서울에서 뉴욕까지 3시간

 드디어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음속을 뛰어넘는 초음속 여객기를 개발하기로 나섰습니다. 미국항공우주국 나사(NASA)는 방위산업체인 록히드 마틴과 함께 저소음 초음속 여객기를 개발하여 2020년까지 시험 비행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29일 알렸습니다. 소리는 한 시간에 1225㎞를 날아간는데 소리보다 더 빠른 속도를 초음속이라 합니다. 현재 지금까지는 초음속 전투기나 초음속 로켓은 있지만 초음속 여객기는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예전에 실패한 여객기인 영국과 프랑스의 1960년대 초음속 여객기 콩코드를 개발해 운용했었지만 유류비가 지나치게 많이 드는 데다 여객기가 음속을 돌파할 때 발생하는 소닉붐(음속폭음)등의 문제가 끊이지 않아서 망한 사건을 말할때 콩고드 여객기 사건을 많이 들 말한느데 이제 소닉붐도 없는 초음속 여객기를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미항공우주국 나사(NASA)는 이번 초음속 여객기의 소음을 줄이고 연비를 높이는 데 2000만달러(한국 화폐로 약 247억원)의 연구비를 투자할 방침이라서 찰스 볼든 미국항공우주국 나사(NASA) 차세대 비행 책임자는 비행기 동체 형체를 어떻게 바꾸느냐에 따라 소닉붐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고 지금처럼 연료를 많이 사용하지 않고 속도를 높일 수 있는 연비 개선 방안도 함께 연구할 것이라고 신중하게 발표했습니다. 나사의 초음속 비행기는 지구 전역을 일일생활권으로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대로 개발된다고 하면 최고속도가 음속의 두배 정도라 서울에서 뉴욕까지 3시간 정도면 갈 수 있으며 현재까지의 여객기로는 13시간 이상 걸리는 시간을 단축하는 것입니다. 초음속 여객기 개발은 최근 NASA가 공식화한 X-플레인(비행기) 프로젝트의 첫번째 시도(도전)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나사의 찰스 볼든 책임자는 X-플레인 프로젝트는 보다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비행기술을 개발해 새로운 지평을 여는 것이 목표라고 발표했습니다.

사우디 석유 장관 '감산은 없다' 앞으로도 없을 것

 국제유가가 또다시 폭락했습니다. 그 이유는 사우디 석유 장관의 감상은 없다는 말 때문입니다. 거기에 앞으로도 석유 감산을 합의한다해도 오펙(OPEC)내 국가들이 석유 감산 합의를 지키지 않을 것이라 감산은 없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따라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제유가 하락이 한동안 계속될 것입니다. 이제 기술이 발전해서 다시 국제유가가 상승한다면 셰일가스 채굴이 다시 시작되고 그러면 국제유가가 다시 하락할 것이기에 저유가는 한동안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제유가가 지속적인 저유가 기조를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의 경우 유가 하락의 수혜도 있지만 유가하락에 대한 피해도 클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러나 웃긴 것은 국제유가가 하락해도 한국의 석유가격은 유류세가 대부분으로 크게 하락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 유류세가 있어서 크게 하락하지 않는데 석유가격이 다른 주유소보다 크게 낮으면 가짜 석유임으로 조심하셔야 합니다. 이제 감산 합의가 없을 것이라는 확실한 재료가 등장했기 때문에 저유가 관련주인 조광페인트나 노루페인트 등 관련주를 유심히 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저유가는 장기적 기조로 어쩔 수 없는 흐름인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없이 대북제재논의 중대 진전 유엔안보리결의안 통과?

 이번에 어이없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한국과 미국의 한반도 사드 배치 논의를 실질적으로 실행했는데 중국이 이에 반대를 하는 입장이 현재까지 국제사회 분위기 였습니다. 하지만 미국과 중국이 한순간에 대북제재논의에 중대한 진전이 있다고 서로 발표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한국은 이런 입장에서 빠져 있고 알지도 못했다는 것입니다. 박근혜정부의 외교력이 또다시 시험에 든 상황입니다. 이번 미 중의 회답으로 대북제재논의 중대 진전이 이뤄지고 이에따라 유엔안보리결의안이 통과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 정부는 중국이 대북제재에 미온적 반응이라고 사드배치 도입 압박까지 취했는데 약간 뒤통수 맞은 상황인 것입니다.

 한국이 주도적으로 나가야하는 대북제재논의가 한국 없이 이뤄진 것은 구한말 청나라와 왜가 조선에 내정간섭을 하던 모습이 다시 보인다는 말들이 많습니다. 한마디로 또다시 중립외교가 힘을 잃고 친미, 친일, 친중의 당파 싸움의 모습이 나타난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한국은 이번에 절대로 타국의 내정간섭에 휘둘려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국익을 따져야 하는거지 단순히 내정간섭이라고만 볼 수는 없습니다. 최근 주한중국대사가 중국의 내정간섭과 같은 발언을 했는데 이는 충분히 지적하고 항의해는 것이 옳은 것이고 그외에는 중국에게 가져올 실리와 미국에게 가져올 수 있는 이익을 따져서 충분하게 사드 배치를 논의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모르는 것이 있는데 이번 사드 배치는 주한미군이 도입하는 것이고 주한미군이 운용하는 것입니다. 즉 한국군이 운용하고 도입하는 것이 아닙니다. 미국군이 운용하는 것을 중국이 문제제기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레이더 범위에 따라 중국이 반대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미 한국해군의 이지스함의 레이더가 충분히 중국측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데 이에대해서는 문제제기를 하지 않는것이 중국이 주한미국이 운용하기 때문에 반대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은 철저하고 효율적으로 국익을 따져 생각해야합니다.

한반도 사드 배치는 평택, 일본도 사드 효용성 의문

 사드 배치의 경우는 사드 방어범위는 배치되는 부지에서 200KM이기 때문에 한국의 수도 서울을 방어하기위해서는 미군부대가 있는 평택만이 남을 수 밖에 없습니다. 22일 방영된 JTBC의 사드배치 토론에서 사드찬성론자인 박휘락 국민대 정치대학원장의 말씀대로 미사일 방어수단으로의 사드배치를 한다고 하면 장소는 평택 뿐이 없다는 소리입니다. 사드의 경우 서울을 핵미사일에서 방어하기 위해서 배치되는 것이기 때문에 유일하게 선정될 부지는 평택 뿐 남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저는 한반도의 사드 배치를 찬성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사드의 효용성이 아직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환경문제가 아니라 이번 JTBC 사드배치 토론에서 볼 수 있듯이 북한의 여러가지 위협을 종합적으로 대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효용성에서 부족한 사드의 문제는 단순히 미군이 도입하니까 인정해 줘야한다는 것이 아니라 한국군이 운용하는 방어체계로의 대비를 효율적으로 분석하여 따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김민석 전 국방부 대변인이 주장하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듣고 사드 배치에 확실하게 반대하게 되었는데 김민석 전 국방부 대변인은 JTBC 사드배치 토론에서 주장한 것이 미군이 미군을 방어하기 위해서 배치하는 것인데 왜 한국이 반대하냐는 것이고 오히려 사드가 배치가 되면 여러 다층미사일 방어체계가 구축되는데 반대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합니다. 그 소리는 미군이 그냥 도입하면 다 찬성해야한다는 주장으로만 느껴집니다. 이런 상황에서 일본 극우단체인 산케이 신문도 자국의 사드배치는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그 이유는 사드의 효용성이 패트리엇부대의 운용보다 떨어진다는 주장입니다. 그래서 일본 극우단체도 반대하는 이런 사드배치를 한국에서 평택에 배치를 꼭 해야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드배치를 반대합니다. 저는 보수주의자인데 이런 한국군의 군사력을 강화시키는 문제는 패트리엇부대의 증강이 필요하지 사드배치를 하는 것은 효율적이지 않다고 주장합니다.

사드 평택 배치가 가져올 한국 피해 예상과 이득

또 국지도발 북한 해안포 발사 통제불능 김정은?

 이번 20일 또 다시 북한이 도발을 했습니다. 백령도 인근 해안포를 발사한 것인데 이는 국지도발로 볼 수 있습니다. F-22 랩터 스텔스 전투기가 한반도 상공에 있을 때는 지하 방공호에 숨어서 벌벌 떨던 김정은이 훈련이 끝나니까 다시 한번 국지도발을 걸어 온 것입니다. 이에 한국 국군은 백령도 주민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이번 북한 해안포 발사의 경우 북한에 서해상으로 발사하여 남측을 겨냥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추가적인 국지 도발이 언제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한국군은 더 준비를 해야합니다.

 이런 북한의 국지도발은 한국의 사드배치에 추가적인 힘을 주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현재 한국의 경우 사드를 실제로 배치할 것인지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데 장소는 미군의 경우 평택에 배치를 원하고 한국의 경우 대구나 칠곡에 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이유는 미군은 북한이 아닌 중국을 겨냥한 장비이기 때문에 대구나 칠곡이 아닌 평택에 배치를 하는 것이 좋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한국의 경우에는 중국의 자극을 최소화해야하기에 대구나 칠곡이 좋기 때문입니다.

북한 해안포 발사 F-22 랩터 스텔스 전투기 도입 필요

 북한의 김정은이 도발을 더이상 못하게 하기 위해서는 한반도 상공에 지속적으로 F-22 랩터 스텔스 전투기를 운용해야 한다고 봅니다. 미국이 F-22 랩터 스텔스 전투기를 팔지는 않지만 한국군은 주한미군이 F-22 랩터 스텔스 전투기를 지속적으로 운용하고 상공에 북한의 김정은이 벌벌 떨어서 지하 방공호에서 나오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봅니다.

김정일 두려워한 스텔스기 F-22 랩터 한반도 출동

 한반도에 스텔스인 F-22 랩터가 뜨면 김정일이 방공호에 들어가서 나오질 않았다고 합니다. 그런 스텔스기 F-22 랩터 한반도에 출동했습니다. 이 F-22랩터의 경우 현재 공중전에는 대적자가 없는 상황입니다. 거기에 스텔스기라 레이더에 감지가 안되는 상황입니다. 한마디로 북한 상공을 지나가도 레이더가 감지를 못하기 때문에 김정일도 두려워한 것입니다. 그렇기에 분명 김정은 또한 스텔스기 F-22 랩터가 상공에 뜨면 방공호에 들어가서 피해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거기에 암살작전 얘기도 나오기 때문에 현재 김정은은 긴장을 많이 하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군의 경우에도 북한군의 공군에 비해 현저하게 높은 공군력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추가적으로 스텔스기인 F-22랩터가 한반도 상공 출동하였으니 얼마나 무섭겠습니까? 아마 출동한 상황에서는 방공호에서 나오지 못할 것입니다. 현재 한국이 전시작전권(전작권)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미국군이 중요인물 암살작전을 실행하면 한국군은 반대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스텔스기 F-22 랩터의 미사일 폭격과 함께 암살작전이 실행되면 김정은의 경우 살기 힘들기에 방공호에 숨기 바쁠 것으로 보입니다.

개성공단 유입 달러 70% 김정은에게 갔다던 홍용표 통일부 장관

 결국 임금 전용 발언 철회

 이번 통일부장관의 개성공단임금 전용 발언 철회는 저번에 제가 포스팅을 작성했던 것과 같이 횽용표 통일부 장관이 주장한 개성공단 유입 달러 70%가 김정은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실험의 비용으로 갔다면, 국제사회의 지탄과 유엔안보리 결의안 위반의 공개적 인정이라는 국제 망신을 받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일련의 사건으로 또다시 홍용표 통일부 장관이 자질이 없다는 것이 인증되었습니다. 변명한다는 것이 개성공단 전면 중단 이후 우리가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는 측면에서 여러 말씀을 드렸다며 그 과정에서 진의가 잘못 알려지고 설명이 충분치 못한 부분이 있어 오해가 있고 논란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홍용표 통일부 장관

개성공단 입주 기업 보상

개성공단 입주 기업 손실 피해 철저히 구분해서 보상해야 한다.

홍용표 통일부 장관 개성공단 달러 유입 70% 김정은 핵실험, 미사일 발사 실험에 사용했다는 주장 번복

 솔직히 통일부장관 혼자 이런 일을 벌이고 말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번 박근혜 정권의 경우 장관들의 의사결정은 전부 박근혜의 지시에의해 이뤄지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통일부장관이기 때문에 책임을 져야한다고 봅니다. 본인은 박근혜 정부의 대변인처럼 지시에 따랐다고 억울하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대한민국의 통일부 장관으로써 당연한 책임입니다. 특히 일부 사람들은 개성공단 입주 기업들을 도둑놈 취급을 하는데 그건 자본주의 사회에서 있을 수 없는 생각입니다.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가게를 차려서 장사를 하는데 하루 아침에 정부가 장사를 그만두라고하고 대출을 더 해주고 납기일을 늘려주겠다는 것입니다. 이게 말이 되는 소리입니까? 솔직히 이번 개성공단 사태는 철저하게 손실을 따져서 보상해줘야지 대출을 더 해주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샌더스 '힐러리 이메일 문제 얘기 그만하자' 네커티브 반대

 미국의 유력한 대선 후보 샌더스(Bernie Sanders)가 미국 1급 군사기밀을 사설 이메일로 주고 받고 가지고 있다가 논란이 된 힐러리(Hillary Rodham Clinton) 와의 민주당 토론회에서 더이상 힐러리(Hillary Rodham Clinton) 이메일 문제 얘기를 그만하자고 말하며 민주당 토론회에서 압승했습니다. 한국의 경우 정치에서 서로 네거티브를 하는 상황인데 샌더스(Bernie Sanders)는 오히려 상대 힐러리(Hillary Rodham Clinton)의 치명적인 약점인 이메일 문제를 대화내용이 아닌 Let''s talk about real issue facing 라고 하며 미국이 직면한 진짜 문제에 대해 토론하자고 말했습니다. 

힐러리(Hillary Rodham Clinton)

힐러리(Hillary Rodham Clinton) 이메일 문제가 지속적인 논란

문제가 커지고 있는 힐러리 이메일

 그 결과 토론이후 토론의 승자를 묻는 결과에 샌더스(Bernie Sanders)가 압승하였습니다. 이는 미국의 정치인인 샌더스를 한국 정치인들도 배울 필요 있다고 생각합니다. 진보적인 사회주의자에 가까운 샌더스지만 이런 태도는 배울만 하다는 것입니다. 안철수가 샌더스라고 말도 안되는 주장을 했지만 그래도 샌더스의 정치를 한국 정치가들이 배웠으면 합니다. 이에 곧 오는 총선에서 선거운동하는 정치인들이 서로를 비판하고 네거티브를 지속적으로 하겠지만 무조건적인 네거티브만이 선거의 승리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네거티브 선거를 싫어하는 샌더스

트럼프

 그렇다고 네거티브가 무조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네거티브의 순기능으로 서로간의 잘못된 점을 국민이 알 수 있다는 점도 있습니다. 상대방의 잘못을 투표를 하는 국민이 알아야 적어도 좀 더 분별력있게 투표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투표권을 포기하지 말고 제발 투표로써 정치인들을 심판하시길 바랍니다. 그것이 투표권을 가지고 있는 국민이 목소리를 내는 가장 큰 수단입니다.

정부 개성공단 유입 달러 70% 김정은에게 갔다면 통일부 장관 사퇴해야

 한국 정부 정확히 통일부장관이 개성공단 유입 달러70%가 김정은에게 들어갔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그 말이 사실이라면 이것은 국제적으로 한국정부가 규탄받아야 할 일입니다. 김정은에게 개성공단 유입 달러 70%가는 암묵적으로 묵인했다? 그러면 이는 공식적으로 한국이 북한의 핵무장과 미사일발사를 도왔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냥 북한이 난리를 치니 개성공단을 중단 옳다 그렇게 단순하고 멍청하게 생각하지 말아야합니다. 

통일부 장관 사퇴해야 한다.

개성공단 유입 달러 70% 김정은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사용 인정

 이번 사건은 통일부 장관과 박근혜의 명백한 실수입니다. 보수건 진보건 이사건은 진영논리를 따지지 말아야합니다. 좌좀이냐 수구꼴통이냐 이런 문제가 아니라 국제적으로 유엔안보리 결의안을 위반한 것을 인정한 사건이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통일부 장관은 자료를 공개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안보 라인 문제가 있기에 못합니다. 이 사건은 단순하게 자료 공개해라 마라 할 것이 아닙니다. 국제적으로 한국정부의 북한 내통을 인정한 사건이라 통일부 장관은 사퇴해야 마땅하고 박근혜 정권은 더 이상 보수지지층도 그냥 넘어갈 수 없는 상황까지 왔습니다.

보수층도 등돌리게 하는 현 정부의 무지

 그런데 멍청한 사람들은 생각도 안하고 사드가 뭔지 개성공단 발표가 왜 중요한지 생각을 안하고 말합니다. 아니면 말고 식의 반응과 투표를 안하는 것도 의사표현이라는 진짜 멍청한 말을 하는 것은 더 이상 안됩니다. 연일 코스피, 코스닥이 하락하고 한국경제가 휘청거리는데 거기에 북한의 핵무장과 미사일 발사를 도왔다는 한국정부의 인정은 정말 한국경제에 더이상의 악재가 없을 정도의 악쟁입니다. 제발 모르면 찾아보고 알고 투표하시길 바랍니다. 진짜 보수층으로 이번 사건은 분열하는 야당이 욕하고 싶을 정도로 재대로 야당역할을 못하기에 발생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발 재대로된 야당이 되어서 여당을 견제하고 서로 균형있게 한국의 국격을 상승시키는 일을 해야하지 이런 말도 안되는 인정을 하게 하지 말았어야 합니다.

미국 패트리엇부대 한국 추가 배치 

 드디어 한국 미사일방어체계 강화

 미국이 주한미군에 패트리엇부대를 추가 배치하였습니다. 이번 패트리엇 부대 추가 배치의 경우 한국의 미사일방어체계에 사드보다 중요한 결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패트리엇부대 2개 대대가 주둔중인데 여기서 증강 배치하는 것은 중국과 북한을 추가적으로 압박하는 것입니다. 이 패트리엇 부대가 증강되는 것은 한국으로써는 사드보다 좋은 결과라고 할 수입니다. 

패트리엇 부대 추가 배치

현재는 패트리엇 2개 대대

사드에 중요한 것은 AN/TPY-2 레이더

 그 이유는 주한미군이 운용하는 패트리엇 PAC-3는 마하 3.5~5의 속도로 고도 30~40㎞에서 북한군의 KN-01과 KN-02 단거리 미사일과 스커드(사정거리300~600km)미사일, 노동(사정 1천km)미사일을 타격하는 하층방어 요격미사일입니다. 사실상 북한이 한국에 발사할 수 있는 KN-01과 KN-02 단거리 미사일과 스커드(사정 300~600km)미사일, 노동(사정 1천km)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는 수단입니다. 따라서 대륙간탄도미사일 대비체계인 사드보다는 실질적인 한국에 들어올 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는 패트리엇 부대가 한국군에는 더 이익인 것입니다.

미국 패트리엇 부대 주한민군에 추가 배치

 따라서 한국에 미사일방어체계는 이번 패트리엇부대증강으로 인하여 향상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아직 한국군의 레이더는 많이 좋은 편이 아닙니다. 그래서 북한의 핵실험이나 수소폭탄실험을 미리 알지 못합니다. 그에따라 사드도입론자들은 사드의 레이더시설을 갖추자는 입장입니다. 그러나 사드가 배치된다해도 한국군이 운용하지 않습니다. 사드의 배치는 주한미군에 배치되고 주한미군이 운용하기에 기존과 같은 미국이 레이더로 발견하면 한국은 보고받는 형식입니다. 그렇기에 실질적인 한국군의 레이더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조기경보기나 정보수집기등을 추가 구입하는 수단이 최선으로 보입니다. 물론 사드배치는 단순히 실제 한국군이 레이더를 통해 실시간으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냐는 문제는 아닙니다. 하지만 실시간 정보를 공유하지 못하면 기존에 시스템과 달라지는 것은 없다는 것입니다.

패트리엇 부대가 사실상 한국에 필요한 미사일방어체계

 그래서 한국의 미사일방어체계는 차라리 사드보다는 이번 패트리엇부대 증강이 더 이득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한국군도 방산비리만 없었다면 조기경보기나 정보수집기, 패트리엇 죄다 살 수 있었겠지만 그런일은 앞으로도 계속 없을 것입니다. 특수부대를 다녀온 사람으로써 한국군의 상위는 썩어서 도려내도 끝이 없습니다. 간부들이 사용하는 골프장에 쏟은 돈이 2013년 1339억이니 그게 말이 됩니까? 지금 한국군은 그런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