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서 규모 4.6 지진 발생 쓰나미 피해 가능성은 없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연일 지진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도쿄를 비롯한 일본 간토지방에서 12일 지진이 있따라 발생했습니다. 오전 5시 49분쯤 도쿄만에서 규모 5.2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또 거기에 도쿄도 조후시에서 진도 5의 흔들림이 관측됐습니다. 도쿄 신주쿠구와 치요다구 등 23개 구 그리고 사이타마현과 지바현,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등에선 진도 4의 진동이 감지됐습니다. 이번 지진은 북위 35.5도, 동경 139.8도에서 발생했으며 진원의 깊이는 지하 57km로 분석됐습니다.

일본 도쿄서 지진 발생일본 도쿄서 규모 4.6 지진 발생

일본 도쿄서 규모 4.6 지진 발생일본 도쿄서 규모 4.6 지진 발생 쓰나미 피해 가능성은?

일본 도쿄서 규모 4.6 지진 발생일본 지속적인 지진 발생

 토요일 새벽 10초가량 건물이 심하게 흔들리면서 일본 시민들은 깜짝 놀라 잠에서 깼다고 합니다. 83세 할머니가 침대에서 떨어져 골절상을 입는 등 13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13명의 부상만 발생하여 다했이지만 고층 아파트 등 곳곳에서 엘리베이터가 멈춰 주민들이 안에 갇혔고 도쿄 지하철 일부 노선은 운행을 일시 중단됐습니다. TV가 흔들리고 액자가 떨어지거나 그릇이 깨지는 등 물건이 파손되는 사례도 잇따라 발생하였지만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일본 도쿄서 규모 4.6 지진 발생일본 지진 발생 아직도 트라우마 지속

 또 오전 11시 45분쯤에는 이바라키현 앞바다에서까지 규모 4.6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의 진원에 깊이는 40km로 추정됩니다. 이바라키현과 후쿠시마현 곳곳에서 진도 2~3의 진동이 관측됐어 일본 정부는 총리 관저 위기관리센터에 정보 연락실을 설치해 피해 상황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더 피해가 발생할 수 있겠지만 아직은 13명의 부상과 쓰나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아 다행인 상황입니다. 아무리 일본이 싫고 망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무고한 시민들이 피해를 받기를 원하지는 않습니다.

 한미일 국방당국 

북한 장거리 미사일 대응 군사적 공조 강화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이 수일내에 발사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에대해서 한미일 국방당국이 화상회의를 통해 북한 장거리 미사일 대응 군사적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지난 핵실험이 일어나고도 군사적 공조를 강화한다고 했지만 달라진 것은 없다는 것입니다. 북한의 이번 로켓 발사는 확실시 되고 있는데 중국도 북한을 방문하여 이번 로켓 발사를 저지하려 하였지만 실패한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아무리 한미일 군사적 공조를 논의해도 중국과 러시아의 참여가 없다면 무용지물이고 그냥 총선을 위한 쇼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한미일 국방당국북한 로켓 대응 군사적 공조 강화

북한 로켓 대응 군사적 공조 강화한미일 국방당국 북한 로켓 대응

한미일 국방당국 화상회의한미일 국방당국 화상회의

 여당인 새누리당의 경우 북한에 대한 대응을 안보차원에서 주장하면서 여당 표몰이를 많이 하는데 이번 핵무장 발언이나, 사드 배치 발언도 이런 의도로 보여집니다. 어차피 안될 것을 알고 하는 여론몰이이고 북한이 아무리 우리가 제재를 한다고 해도 달라질 것은 없다고 봅니다. 그 이유는 북한의 경제적 붕괴는 미국식 경제 제재에 의한 붕괴는 사실상 불가능하고 중국과 러시아의 동참에 의한 경제적 제재를 통해서만 북한의 경제적 붕괴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중국이 북한으로 가는 석유나 가스만 차단해도 북한은 일주일안에 체제 붕괴가 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북한 대륙간탄도미사일북한 대륙간탄도미사일

 그렇기에 이번 한미일 국방당국의 북한 로켓 대응도 단순히 정치적인 쇼에 지나지 않고 별다른 방법없이 북한의 로켓발사를 지켜봐야 할 것 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우리 영공으로 오면 요격할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한국식 미사일 방어체제(KAMD)의 경우 저고도로만 가능하니까 사실상 거짓을 말하는 것입니다. 저고도만 요격가능하고 그 저고도도 요격이 가능한지 논란이 많은 상황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군 당국에 속고 있는지 진짜 요격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의문입니다.

2016년 미국 대선

 힐러리(Hillary Rodham Clinton) & 샌더스(Bernie Sanders)

이번 2016년 미국 대선은 민주당의 힐러리(Hillary Rodham Clinton)와 샌더스(Bernie Sanders)의 대결 양상으로 보입니다. 미국 대선의 시작인 아이오와에서 민주당 대선 후보 힐러리와 샌더스의 표차가 0.2%으로 나왔습니다. 힐러리 49.8%와 샌더스 49.6%으로 0.2%의 근소한 차이로 민주당 힐러리가 1위로 승리하였습니다. 하지만 상대가 되지 않던 샌더스의 성장은 곧있으면 힐러리를 추월할 정도로 성장했습니다. 이는 미국 민주당 지지자들이 힐러리(Hillary Rodham Clinton) 보단 샌더스(Bernie Sanders) 가능성을 더 점칠 가능성도 있다는 소리입니다. 따라서 0.2% 차이가 나는 샌더스의 재검표를 요구를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대선미국 대선 후보 힐러리(Hillary Rodham Clinton), 샌더스(Bernie Sanders), 트럼프(Donald Trump), 크루즈(Ted Cruz)

민주당 후보 힐러리민주당 후보 힐러리(Hillary Rodham Clinton)

미국 대선미국 대선 아이오와 힐러리(Hillary Rodham Clinton) 49.8% 1위

미국 대선 힐러리힐러리(Hillary Rodham Clinton)와 샌더스(Bernie Sanders) 0.2% 격차로 1위

미국 대선미국 대선 민주당 후보 샌더스(Bernie Sanders)

미국 대선미국 대선 아이오와 샌더스(Bernie Sanders) 49.6% 2위

미국 대선 샌더스힐러리(Hillary Rodham Clinton)와 샌더스(Bernie Sanders) 0.2% 격차로 2위 

 국내에서는 미국의 힐러리가 이길 것이라는 생각이 많아 보이나 확실한 것은 투표 결과가 끝까지 나와야 아는 것입니다. 샌더스의 광풍 또한 무시못할 상황이기 때문에 한국은 어느 후보가 되는 것이 국내 경제에 유리한가를 판단하고 대비를 해야하다고 생각합니다.

중국 군용기 조기경보기와 정보수집기

 KADIZ 한국 방공식별구역 무단 침범

 우리 군과 일본매체 등에 따르면 중국군 정보수집기 Y-9 1대와 조기경보기 Y-8 1대가 지난달 31일 제주도 남서쪽 이어도 상공에서 KADIZ, 한국 방공식별구역 안으로 무단 침범하고 일본 방공식별구역 JADIZ를 침범 했습니다. 이는 한국과 일본의 영공을 침범을 한 것은 아니지만 국제법 관례상 사전에 허가를 받아야 하지만 중국 군용기는 그렇지 않고 무단으로 침범하고 돌아간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중국의 한국 사드배치에 대한 무력시위와 일본의 이지스함 감시, 최근 발생한 미국 구축함의 남중국해 침범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군용기 한국 방공식별구역 무단 침범중국 군용 조기경보기 Y-8


중국 군용기 한국 방공식별구역 무단 침범중국 군용 정보수집기 Y-9


일본 방공식별구역 무단침범일본 방공식별구역 무단침범에 일본 전투기 출격


중국 군용기 2대 한국, 일본 방공식별구역 무단 침범중국 군용기 2대 31일 한국, 일본 방공식별구역 무단 침범


 이에 우리 군당국은 중국 군용기의 침범을 확인하고 여러번 경고를 했으며 우리 영공에 위협이 되지 않는 다고 판단하여 전투기를 출격시키지 않았지만 일본 군의 경우 전투기를 출격시켜 감시를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의 경우 최근 한반도 사드배치 문제에 따라 중국 당국과 마찰을 가지고 있어 사건을 크게 만들고 싶지 않아 했다는 배경도 있습니다. 중국이 이렇게 한국과 일본의 방공식별구역에서 무력시위를 하는 것은 한국과 일본을 무시하는 처사로 한국 군의 전력을 보강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국은 세계 군사력 7위 이지만 9위인 일본, 3위인 중국, 2위인 러시아, 1위인 미국, 36위인 북한 사이에 샌드위치된 상황이라 좀 더 군사력을 가져야 한다는 측면이 많이 보입니다. 현재 한국의 군사력의 경우 육군의 경우 세계 3위인 중국과 대등한 상황이고  K21전차가 세계 전차순위 2위에 올라와 있기 때문에 육군의 막강하나 해군과 공군의 전력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황입니다. 따라서 한국의 경우 해군력과 공군력을 끌어 올려 조기 감시 체제를 이루어야 한다고 보는 입장이 중국 군용기의 한국 방공식별구역 무단 침범으로 더 힘이 가해지고 있습니다.


사드 배치에 대해 중국 관영매체 

냉전론 제시 '신냉전 등장'

 한국의 사드배치에 대해 중국 관영매체의 강한 비판이 나왔습니다. 2월 1일 중국 관영매체 환구시보 1면 전면 기사로 비판에 나섰습니다. 한국이 사드를 배치하면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라는 중국의 입장을 계속 전달하며 사드 배치는 냉전으로 돌아가는 사건이라고 '냉전론'을 제시했습니다. 또 사드는 한미 관계에서 중국이 설정한 레드라인이라며 양보는 정대 없는 쟁점이라고 못 박았습니다.

 

중국 관영매체 냉전론 제시한국 사드 배치에 중국 관영매체 냉전론 제시


중국 관영매체 냉전론제시 JTBC 뉴스 동영상

 또 중국 관영매체 환구시보는 강한 비판과 함께 한국의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거액의 군사비 낭비 우려를 표현한 반대 논평도 인용하고 중국 내 전문가의 반대 목소리를 제시했습니다. 한국이 레이더 탐지 거리를 600㎞로 단축해서 사드 배치를 한다해도 중국에 영향을 줄 것이며, 미국이 한반도 핵 위협을 내세워 한국에 사드 도입을 압박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중국 지도부의 입장을 대변하고 있던 환구시보가 한미 양국이 가장 민감해할 수 있는 냉전이란 표현까지 동원해가며 압력을 강화한 것입니다. 중국은 오늘 공식 채널인 외교부 브리핑에서는 사드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고 관영 매체를 통한 여론전에 집중했습니다.

 

추가 대북제재하면 북한 붕괴추가 대북제재하면 북한 붕괴 따라서 중국은 추가 대북제재 반대


중국 관영매체 냉전론 제시한국 사드 배치는 중국 관영매체 신냉전이라 주장


 이런 중국의 반응은 지속적으로 한미 양국에 압박을 주고 있어서 한국이 사드 배치를 가지고 중국의 대북제재를 강요하지 말라는 것입습니다. 중국의 입장에서 북한의 붕괴는 절대 막아야하는 상황이라 추가 대북제재는 북한의 체제 붕괴를 가속화하기 때문에 불가능하다는 주장을 지속적으로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한국은 중국과 추가적인 대북제재의 딜이 아닌 북한 붕괴 이후에 대한 딜을 해야 중국의 입자을 바꿀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반도 사드 배치 공식화 

   대북 대응일까?, 대중 대응일까?

 우리나라 정부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모든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방부의 김민석 대변인은 주한미군에 사드가 배치되면 안보와 국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반도 사드 배치에 대해 군사적 이득 관점에서만 원론적으로 언급했던 정부가 다소 진전된 입장을 보인 것 입니다. 거기에 다른 정부 관계자의 경우 북한의 위협에 맞서는 전력의 균형 차원에서 한반드 사드 배치 논의는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사드 THAAD사드 THAAD와 한국형미사일방어체계 KAMD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 움직임, 거기에 추가로 중국이 유엔 차원의 강력한 대북 제재 결의안에 사실상 전면 반대한 것이 우리 정부의 한반도 사드 배치 입장 변화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입니다. 우리나라 박근혜 정부가 강력한 대북 제재 결의안을 중국에 요구했지만 그런 유엔 차원의 강력한 대북 제재 결의안이 통과된다면 북한의 사실상 붕괴가 일어나고 그렇게되면 사실상 미국식 자본주의와 국경을 마주하는 상황이 이루어 지기 때문에 그런 일을 찬성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드한반도 사드 배치 상황

 

 이 상황에서 우리나라 정부는 중국이 반응을 하는 한반도 사드 배치를 전략적으로 이용하며 중국을 압박하고 있는 형세입니다. 하지만 이런 한반도 사드 배치 압력의 경우, 중국, 러시아의 반대로 인한 후폭풍을 견딜 수 없는 상황이라 사실 전략적 한반도 사드 배치는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미국의 경우 한반도의 사드 배치가 북한의 핵과 장거리 탄도 미사일 위협을 미국 본토를 막는 미사일방어체계를 이루기 위해 꼭 필요한 전략이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우리나라 정부 요구하고 있습니다. 또 우리나라 한반도 사드 배치가 이루어질 경우 중국의 전략적 움직임을 감시 할 수 있기 때문에 대북 대응이 아니라 사실상 대중 대응을 할 수 있는 상황에 이루게 됩니다.

 

사드사드의 뜻, 한반도 사드 배치 후보지

 

 우리나라의 경우 현재 한국형미사일방어체계, KAMD가 있습니다. 한국형미사일방어체계, KAMD란 작전통제소(AMD-cell)와 조기경보레이더, 미사일을 요격하는 패트리엇미사일(PAC-2) 등이 핵심 구성요소입니다. 이에 반해 미사일방어(MD)체계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 intercontinental ballistic missile)을 요격하는 상층 방어시스템을 말합니다. 우리군의 경우 조기경보체계로 이지스함체계 레이더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지스함 SPY-1D 레이더와 탄도탄 조기경보 레이더인 이스라엘제 그린 파인 레이더가 표적탐지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추가로 탄도탄 작전통제소(AMD cell)를 구축, 작전통제소에서 요격명령을 내리면 한국 공군의 패트리엇(PAC-2) 포대와 주한미군의 패트리엇(PAC-3) 포대를 연결해 지상 20km 이하로 낙하하는 북한의 탄도유도탄을 정확하게 요격한다는 구상입니다. 여기에 사드를 연계하여 저고도가 아닌 고고도에서 미사일 요격하는게 사드를 한반도에 배치하고자 하는 공식적인 목적입니다.

 

 

 군 합수단(합동수사단)은 군 비리 조사를 위해 출범한지 100일

 지난 상태에서 성과와 그림자

 


 

 

 

 

방산비리 특별감사단방산비리를 위해 합동수사단(합수단)이 출범한지 100일 이상 지났다.

 

역대 최대 비리 통영함합수단 이전에 발생한 약 2천억대의 최대 비리 통영함 사건

 

통영함비리 포함 총 3천600억대 비리합수단(합동수사단)의 현재 성과 통영함비리 포함 총 3천600억대의 비리 색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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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수단(합동수사단) 군 비리 조사를 위해 출범한지 100일이나

 지난 상태에서 성과와 그림자

 

 군 합수단(합동수사단)은 천몇백억대의 고질적이고 지속적인 군납비리, 납품비리 등으로 문제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상태에서 그런 고리를 끊어 버리기 위해 출범했습니다. 그런데 군 합수단(합동수사단)의 출범 100일이 넘게 지난 상황에서 성과는 합동수사단(합수단)이 출범되기 전에 이어오고 적발된 방위사업 관련 불법 계약 규모는 천6백억 원대로 출범 전 수사 중이던 통영함 사건을 제외하면 해군이 1,365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공군과 방위사업청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는 2천억 원대 통영함 사건을 포함시키면 합수단(합동수사단)이 색범한 불법 계약 규모는 3천6백억 원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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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동수사단(합수단) 출범 이후 현재까지 전현직 군인이 9명이나 재판에 넘겨졌고, 정옥근 전 해군참모총장이 예비역 4성 장군으로 가장 계급이 높았습니다. 합수단(합동수사단) 출범 이후 지금까지 합수단 수사가 감사원 자료에 기반을 이였다면 앞으로는 인지수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좀 더 많은 성과를 창출해서 수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여 집니다. 합수단(합동수사단)은 검찰이 역대 최대규모 인사를 단행하면서도 검사장으로 승진한 김기동 합수단장과, 문홍성 부단장 등 합수단 지휘부와 수사단을 대부분 유임시켜 자리이동이 없게 한 것도 비슷한 맥락이고 상황입니다.

 

 합동수사단(합수단) 관계자는 인사 이동을 최소화해 업무 공백은 거의 없는 상태이고 방산비리에 대한 본질적인 수사로 점점 나아가고 있다고 말해 수사가 본궤도에 올라 수사의 방향이 확실히 잡혀 옳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볼수 있는 상황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합수단(합동수사단) 출범 100일, 수사 성과만 놓고 보면 성과가 그리 나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총 3천6백억대의 비리가 현재 발견되었고 아직도 많은 비리가 숨겨져 있어서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군이 고질적으로 썪어 왔는지 상상도 못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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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규모라면 우리나라 신형총기가 사격중 터지고, 방탄복이 북한군 소총 ak에 뚫리고, 해안포가 오작동을 일으키고 잠수함 레이더가 오작동하는 이유를 알 수 있는 상황입니다. 특공대를 나온 저로써는 여러 총기와 장비를 많이 이용해 보았는데 그때 지급된 보급품들도 바꾸는데 최소 한 달을 걸렸으니 도대체 왜이리 군이 썪어 문드러지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제발 군만큼은.. 군은 제발 좀 비리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데 끊임없이 군납비리, 납품비리가 나타나니 군에 실망할 수 밖에 없는데 옛날부터 그래왔습니다.

 

 군이 썪어 문드러지만 나라가 기울었습니다. 고려도 그랬고 조선도 그랬고 다 그랬습니다. 군의 기강이 무너지고 이렇게 비리 문제가 지속적으로 나타나면 우리나라도 북한에 국방력이 밀리고 그에따라 더욱 외세에 의지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제발 군 기강이 무너지는 일이 더이상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군납비리, 방산비리, 납품비리가 없어지지 않은 한 계속해서 군납비리, 방산비리, 납품비리에 대해서 블로그에 포스팅할 생각입니다. 제발 출범한지 100일나 지난 합수단(합동수사단)의 성과가 지속되어 군납비리, 방산비리, 납품비리가 사라지길 바랍니다. 

 


 

 

 

 


 

 

필리핀 마닐라에서 한국인 여성 피살필리핀 마닐라에서 40대 한국인 여성 강도에 피살

 

필리핀서 한국인 또 총격에 숨져필리핀서 올해들어 4명, 작년에는 10명의 한국인 관광객이 사망

 

한국인 40대 여성 필리핀서 사망한국인 40대 여성 대낮에 커피숍에서 총격에 사망

 

현지 경찰 종업원 진술 토대 검거중현지 경찰은 종업원의 진술의 토대로 범인 검거중

 

대낮 필리핀 마닐라 커피숍에서 강도대낮 필리핀 마닐라 커피숍에서 강도의 총격에 한국인 피살

 

9일 오후 1시 30분 총격에 사망9일 오후 1시 30분에 커피숍에서 한국인 40대 여성 총격에 사망

 

필리핀 여행 경보 단계필리핀 여행경보 단계의 현 상황, 흑색은 여행금지

 

 필리핀에서 한국인 여성이 피살을 당했습니다. 40대의 한국인 여성은 커피숍 강도가 가한 총격에 사망을 했다고 필리핀 현지 언론이 보도 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필리핀의 경우 한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동남아 여행의 주요 국가입니다. 하지만 작년에도 10명의 한국인 관광객 사망자가 발생하였고 올해에도 지금까지 커피숍 강도에 의해 살해당한 한국인 여성 40대 박씨를 포함하여 4명이 살해 당했습니다. 필리핀은 현재 한국 관광객이 돈을 많이 가지고 다닌다는 소문과 함께 한국인을 대상으로한 범죄가 기승을 하는 상황입니다.

 

 이런 대낮에 커피숍을 갔다가 참변을 당하는 것만 보아도 필리핀의 치안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되도록이면 치안이 위험한 지역은 여행을 가지 않는 것이 좋지만 이런 대낮에도 사고가 발생하니 참 무서운 곳이긴 하건 같습니다. 물론 우리나라에서 안에서 한국인이 살해당하는 수가 필리핀에서 살해당하는 수보다 많은 것은 사실이나 이렇게 사건을 접하게되면 무서워지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저도 한번 하와이에 놀러갔을때 당시 한국인 교수가 총격을 당해 사망한 사건이 있었는데 그 총 소리를 직접 들었기에 치안이나 이런 총기문제에는 민감하게 반응하는데 이런 사건이 보도될 때마다 참으로 두렵습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한국인 여성 박미경씨는 전날 낮 1시25분쯤 마닐라 케손시티 바랑가이 홀리 스피리트에 있는 커피숍에서 강도가 쏜 총에 맞아 그 자리에서 숨졌다고 합니다. 엘메르 몬살브 현지 경찰서장의 말에 따르면 "피해를 당한 다른 고객이 경찰 조사에서 '강도가 박씨의 휴대폰을 빼앗으려 했고, 박씨가 저항하자 총을 쐈다'고 진술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거기에 몬살브 경찰서장은 "강도가 커피숍에 직원들을 묶어 놓고 약 1시간 동안 약탈하는 동안 박씨가 커피숍에 들어왔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직까지 무장 강도의 신원은 확인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증언을 토대로 수사를 해 나아가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방탄복 납품비리군에서 또 다시 군납비리가, 이번엔 방탄복 납품비리

 

북한 소총에 뚫리는 신형 방탄복 납품비리신형 방탄복이 북한 소총에도 뚫리는 상황에서 방탄복 대체

 

13억 들여 북한 소총에 뚫리는 방탄복 구매특전사에서 13억이나 들여 북한 소총에 뚫리는 신형! 방탄복을 구매

 

대령,중령 2명의 현역장교 관여대령, 중령의 2명의 현 장교가 성능평가서 허위 작성으로 군납비리 발생

 

 방탄복 납품비리를 저지른 육군 대령등 둘 체포하였다고 합수단(정부합동수사단)이 발표하였습니다. 북한군 소총에도 관통되는 이런 불량 방탄복의 납품과정에 관여한 혐의로 현직 육군 영관급 장교 2명(육군 대령 포함)이 체포됐습니다.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 합수단(단장 김기동 고양지청장)은 지난 4일 오전 육군 모 부대 소속 전 모 대령과 중령 1명을 각각 체포하고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조사 중이라고 5일 밝혔습니다. 같은 부대 대령과 중령이 이런 모의를 해서 방탄복 납품비리를 저지른 사건으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군납비리가 끊임없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전 대령 등은 방탄복 제조업체 S사가 육군 특수전사령부에 방탄복을 대량 납품할 수 있도록 돈을 받고 성능 평가서를 기준에 맡는 것 처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전사는 지난 2009년 예하 부대의 시험운용 과정에서 S사가 생산한 방탄복이 이미 부적합하다는 보고를 받고도 상당한 금액인 13억1000만원 상당의 방탄복 2000여벌을 공급받아 납품 비리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합수단(정부합동수사단)은 S사의 품질 미달인 방탄복이 군에 납품되는 과정에서 군납비리가 발생하여 이득을 본 전 대령이 성능평가서 조작에 관여한 정황을 잡고, 큰 뒷돈을 받았을 개연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합수단(정부합동수사단)은 이날 밤 늦게까지 전 대령 등을 상대로 방탄복 성능평가서를 조작한 경위와 대가성 금품이 오갔는지 여부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방침에 있습니다. 앞서 합수단은 지난해 12월30일 방탄복 제조업체 S사 본사와 공장 등을 압수수색하고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회계자료, 납품관련 서류, 성능평가 보고서 등을 확보한 상태입니다. 한 편 S사는 지난 2013년 2월 감사원 특별감사 결과에서 이미 예전에도 이와 비슷한 군납비리가 있었던 S사의 2010년 방사청의 다기능 방탄복 입찰 심사 관련 서류도 비리를 통해 조작한 사실이 적발됐음에도 아주아주 뿌리가 잘못되고 썩은 방사청은 85억6000만원 상당의 수의계약을 체결해 논란을 빚기도 했습니다.  

 

 

 

 

 육군훈련소 홈피가 51차례 해킹 시도를 당했습니다. 그 범인은 군대 간 전 남친 소식 궁금한 여대생이라고 합니다. 모 대학 컴퓨터 공학과 2학년인 21세 신모씨가 그 여대생인데 헤어진 전 남친이 군대를 간 상태에서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서 해킹을 시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씨는 이날 자신의 집에서 노트북으로 육군훈련소 모바일 홈페이지에 접속했다가 낯선 여성이 헤어진 전 남자친구 앞으로 인터넷 편지를 보낸 것을 발견했고, 신씨는 두 사람의 관계가 궁금해 편지를 보려 했으나 비밀번호가 설정돼 있자 강제로 열람하기 위해 해킹을 시도했습니다. 그에 따라 비밀번호 입력창에 특수문자를 입력하기도 하고 주소창에 관리자 계정을 의미하는 문자를 입력하기도 해보았지만 여의치 않자 구글 디벨로퍼 툴을 클릭하는 방법 등으로 모두 51차례에 걸쳐 무단 접속을 시도 하지만 결국 편지를 열어보는 데는 실패했습니다.

 

군대 간 전 남친 소식 궁금한 여대생 군대 간 전 남친 소식 궁금한 여대생 육군훈련소 홈피 51차례 해킹 시도

 

 육군중앙수사단은 해킹 시도 사실을 알고 용의자로 신씨를 지목, 최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는데, 경찰은 신씨에게 출석통지서를 보냈고 신씨는 지난 23일 부산 서부경찰서에 자진 출석해 범행 일체를 시인했습니다. 신씨는 “호기심에 참을 수 없어 편지를 보려고 했다”고 경찰에서 진술했는데 완전 집착증 환자처럼 이런 시도를 하다니 정말 믿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전 남친이 헤어진 것인가 하는 의문도 들고 이 사실을 전 남친이 안다면 얼마나 당황하고 무서워할지 상상이 됩니다.


 

 

 정말 연인 사이에 헤어지면 견디기 힘든것은 이해합니다. 저라도 헤어지고 그런 상황을 당하면 상대가 궁금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떻게 지내나 페이스북을 찾아 본다는지, 트위터나 다른 방안을 찾아서 확인해 볼 수도 있습니다. 정말 미치도록 궁금하고 보고 싶고 아직도 좋아하면 그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라면 그러지 않을 것입니다. 또 그런 이유로 해킹을 시도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해킹은 명백히 범죄 행위입니다.

 

 그런 행동을 하는것은 옳지 않은 행동입니다. 그렇게 까지 헤어진 대상에 집착하지는 않을 같습니다. 헤어지는 상황에는 이유가 있는 법입니다. 저도 제가 헤어짐을 통보 받으면 슬퍼서 술에 빠져 살겠지만 그런 이유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헤어진 상대방과의 인연을 정리하는 방법을 선택할 것입니다. 이런 해킹을 한다고 해서 그 남자가 돌아오는 것은 아니니까 말입니다. 오히려 더 정이 떨어져서 희망조차 없어 질 수도 있습니다. 그런것이 남녀사이의 관계입니다. 어느 한 행동이라도 정이 떨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하... 해당 여대생분은 제발 정신 차리고 그남자를 잊고 새 출발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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