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유입 달러 70% 김정은에게 갔다던 홍용표 통일부 장관

 결국 임금 전용 발언 철회

 이번 통일부장관의 개성공단임금 전용 발언 철회는 저번에 제가 포스팅을 작성했던 것과 같이 횽용표 통일부 장관이 주장한 개성공단 유입 달러 70%가 김정은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실험의 비용으로 갔다면, 국제사회의 지탄과 유엔안보리 결의안 위반의 공개적 인정이라는 국제 망신을 받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일련의 사건으로 또다시 홍용표 통일부 장관이 자질이 없다는 것이 인증되었습니다. 변명한다는 것이 개성공단 전면 중단 이후 우리가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는 측면에서 여러 말씀을 드렸다그 과정에서 진의가 잘못 알려지고 설명이 충분치 못한 부분이 있어 오해가 있고 논란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홍용표홍용표 통일부 장관

개성공단개성공단 입주 기업 보상

개성공단개성공단 입주 기업 손실 피해 철저히 구분해서 보상해야 한다.

통일부 장관홍용표 통일부 장관 개성공단 달러 유입 70% 김정은 핵실험, 미사일 발사 실험에 사용했다는 주장 번복

 솔직히 통일부장관 혼자 이런 일을 벌이고 말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번 박근혜 정권의 경우 장관들의 의사결정은 전부 박근혜의 지시에의해 이뤄지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통일부장관이기 때문에 책임을 져야한다고 봅니다. 본인은 박근혜 정부의 대변인처럼 지시에 따랐다고 억울하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대한민국의 통일부 장관으로써 당연한 책임입니다. 특히 일부 사람들은 개성공단 입주 기업들을 도둑놈 취급을 하는데 그건 자본주의 사회에서 있을 수 없는 생각입니다.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가게를 차려서 장사를 하는데 하루 아침에 정부가 장사를 그만두라고하고 대출을 더 해주고 납기일을 늘려주겠다는 것입니다. 이게 말이 되는 소리입니까? 솔직히 이번 개성공단 사태는 철저하게 손실을 따져서 보상해줘야지 대출을 더 해주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개성공단 유입 달러 70% 김정은에게 갔다면 통일부 장관 사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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