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 깐깐한 심사 시작

여신심사 가이드라인 시행

 드디어 2월 1일부터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이 시행되었습니다.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이란 까다로운 대출 심사와 이자와 원금을 같이 상환해야 하는 방식으로 대출을 받아야 하는 사람들의 범위가 확대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앞으로 주택담보대출이 사실상 힘들어 질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의 시행 배경은 우리나라의 가계부채가 사상 최대 수준으로 오른 것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계부채의 가장 큰 부분인 주택담보대출을 까다롭게 대출 심사하고 이자만 상환하는 것이 아니라 이자와 원금을 같이 상환해야 대출해주는 것입니다.


주택담보대출주택담보대출 심사 강화


주택담보대출주택담보대출 깐깐해진 심사와 원금과 이자를 함께 대출하는 범위 확대


주택담보대출개인의 가계대출 사상최대수준


주택담보대출가계부채에 큰 범위인 주택담보대출 심사 강화로 가계부채 증가에 제동


주택담보대출 심사 강화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은 2월 1일 수도권부터 시행

 

 그래서 이달부터 먼저 시행된 수도권(비수도권은 5월2일부터 시행)에서는 주택(집)을 사기 위해 대출을 받으려면, 3~5년 동안 이자만 내다가 원금은 그 후부터 갚을 수 있었던 기존의 과거와 달리 길어도 1년 뒤에는 이자와 원금을 함께 갚아야 합니다. 여신심사 가이드라인 시행된 수도권에서 집을 구매할 때뿐 아니라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이나 총부채상환비율(DTI)이 60%를 넘는 경우도 비거치식 분할상환 적용 대상되고 또 소득 증명을 위해 원천징수영수증 등 증빙소득이 아닌 신용카드 사용액 등으로 추정한 신고소득 자료를 제출해야하는 경우에도 그렇습니다. 소득 증빙이 그래도 비교적 수월한 직장인은 예전과 그렇게 크게 달라지지 않았으나 자영업자, 주부 등은 소득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를 미리 챙겨봐야 하는 문제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주택담보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미리 사전 준비를 많이 해야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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