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책 추천은 [나는 세계일주로 경제를 배웠다]와 [나는 세계일주로 자본주의를 만났다] 입니다.

 먼저 '나는 세계일주로 경제를 배웠다'는 제가 군대있던 시절 군복무중에 읽었다가 재대하면서

한권을 사서 소장하게 된 책입니다. (한번 더 읽었죠.)

 그 이유는 작가의 살아있는 시장에 대한 생각과 그에 대해 체험을 바탕으로한 글이기에 죽어있다고 표현되어지는 정적인 경제학의 대한 이론을 공부하던 저에 입장에서는 '행동경제학'만큼이나 색다른 방향을 이르켰기 때문입니다. ㅎ

 그래서 그 작가의 후속작인 [나는 세계일주로 자본주의를 만났다] 또한 소장하고 읽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좀더 생동감 넘치고 살아있는 경제학을 배우고 싶다면,, 작가가 직접 체험하고 느낀점을 서술한 이 [나는 세계일주로 경제를 배웠다.]가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

자 그럼 오늘도 즐거운 경제학 시간되세요. ㅎ

 

 

그 유명한 장하준씨가 만든 나쁜사마리아인들인데요!!

  이게 제가 군대에 있을때 반입하려다... 반입정지 받은 책입니다.

 그래서 몰래 들고 갔다가... 압수를 당했었죠.... 아 아픈 기억이 ㅋㅋ

장하준의 경제학 파노라마라고 하는데 우리나라보단

 다른 나라에서 더 인기가 있지 않나 싶었습니다.ㅋ

 

 

 

책의 소개[출처: 네이버]

『사다리 걷어차기』 『쾌도난마 한국경제』의 저자 장하준 교수가 쓴 일반인을 위한 교양경제서. 자유 무역이 진정 개발도상국에게도 도움이 되는지, 경제를 개방하면 외국인 투자가 정말 늘어나는지, 공기업 문제가 과연 민영화로 해결 가능한지, 지적재산권이 실제 기술 혁신을 촉진하는지, 민주주의와 경제 발전은 어떤 특별한 상관관계가 있는지, 경제 발전에 적합한 문화나 민족성이 있는지 등 우리 시대의 현안들에 대해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책이나 영화 등을 소재로 유쾌하면서도 신랄하게 답해주고 있다. 

더이상 책 소개는 집어치우고 ㅋ

 

 

제가 군대에서 책을 압수당한이유입니다. ㅋㅋ 불온서적이라니...

  근데 군대에서 너무 정신교육받아선지

아님 전역한지 얼마안되서 그런지....

 왜 불온서적인지 이해가갈까요.. ㅋㅋ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킨제이 보고서!!! 

 

 

 

장혁씨가 우주 데테일하게 읽었다고 해서 많이 이슈가 되었는데요.

 

 

 

 

한마디로 여러 가지의 성에대한 고찰을 다룬 내용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성 소수자들에게 인기를 끌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냥 인간이란 존재가 다 같을 수 없자나요.

 서로 그냥 존중하고 이해를 하기 위해서 좀 더 깊이 들어간 책이라고 보이네요. ㅎ

 

 

 

주식 투자,
 최적의 타이밍을 잡는 작은책 _ 제프리 A, 허시
 
평상시 주식이 관심이 많고
주식시장을 이용하고 있는 나로써로는 가끔씩 주식관련
책이 나오면 사서 읽곤 한다.
 
대부분의 투자기술이나, 타이밍 즉 기술적 분석의 위주의 책들과
경제를 보는 기본적 분석의 책들로 구분할 수 있다.
 
기본적 분석을 하고 난 뒤 기술적 분석으로
타이밍을 맞추어 투자하는 나로써는
 기본적 분석의 책과 기술적 분석의 책을
모두 보는 습관을 가지게 되었다.
  
 이 책은 주로 기술적 분석중에서도 과거에서 온
다우지수의 분석과 계절적 요인, 정치적 요인, 월별 주기 등
누적 되어 쌓여온 정보를 가지고
앞으로의 주가의 높은 가능성이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하지만 여기서 제시 되는 모든 기술적 분석
다우지수를, 지수를 매입하는 형태,
 즉 일반인들은 인덱스 펀드를 이용해서 투자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주식을 하는 사람들이 가지는 투자의 욕망보다는
좀 더 이성적인 은행 이자 보다 높은 수준의 이익만을 제시한다.
 

 

 
 중간 중간 터무니 없는 수익률을 제시하나,
그 수익률은 몇 십년의 결과와 다우지수의 성장 가능성에 배팅한 것이다.
 
 큰 잉여자금을 십몇년 동안 건들지 않고 투자 할 수 있는 정도의 재력이 있으면 정말 성공할 수 밖에 없는 방식이지만,
 
 일반적인 사람들이 해서 따라 갈수 있는 방식은 아니다.
 
 돈 있는 사람이 지속적으로 적립식 인덱스 펀드를 사용하여 무조건 이길 수 밖에 없는 이유와 같다.
자신의 욕구를 움직여라,
  세상을 바꾸는 씨드- 프롬북스
 
 아이디어 lg의 영향인듯, 요즘 나는 새로운 아이디어나 호기심이 예전 보다 많아 지고 있다.
아이디어 lg의 파격적인 조건에 내가 생각하는 여러 아이디어를 정리하고 있는 나를 보면 막 이와 관련된 책들을 읽고 싶어 진다.
 

 

 
 이 책은 내용 보다 구성이 마음에 들은 책 중 하나이다.
아이디어에 대한 설명과 중간에 끼어있는 사진들에 그들이 생각한 프로젝트를 잘 설명해준 구성이
최근 읽은 아이디어 관련 책들 중 가장 마음에 들었다.
 
 그러나 구성에 비해 내용은 많이 공감가거나 혹 하지 않았다.
그 이유를 생가해 볼 때 한국 사람들의 생각이나 실정에는 거리감이 있다고 느껴진달까?
한국인이 서술한 책이 아니고 한국을 위해 만든 책이 아니니 그 정돈 감수 할 수는 있지만 뭔가 아쉽다. 거리감이 있을 뿐 내용은 좋다.
 

 

 
새로운 아이디어나 새로운 생각을 가지고 있거나 펼치고 싶은 분은
한번쯤 읽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아이디어는 새로운 것을 많이 접하고
아는 것을, 즉 지식이 쌓이다 보면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나이기에
읽어도 나쁘지 않은 책이라 추천한다.
 

 

 

세상이 생각지 못한 아이디어의 탄생,                                                               매일 경제 신문사
 
 요즘 세상은 아이디어 하나로 꿈을 이룰 수 있는  세계가 펼쳐졌다.
또 자신들의 아이디어 평가하고
테스트할 공간도 무궁무진하게 만들어졌다.
킥스타터나 퀄키 같은 해외 사이트나 최근 이슈가 되는  아이디어 lg 같은
사이트가 존재하기에 자신의 아이디어를 평가해보고
손쉽게 상용화 시킬 수 도 있는 기회의 장이 펼쳐져 있는 것이다.
 이 책에는 셔터스톡, 슈퍼잼, 피시플랍 등의 사례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만들 때 필요한 방법을 서술 하고 있다.
이들 사례와 방법을 보면 아이디어를 창조할 때는 정형화된 틀이 아니다.
여러 분야의 정보, 즉 지식과 내가 원하는 또는 즐기는 일을 할 때
창조적인 아이디어가 나올 확률이 높다고 제시된다.
 나도 삼성증권 영크리에이터 4기 서류 통과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면접에서 떨어진 다음 내 아이디어가 서류 제출 기간에 상용화된
당황스런 상황을 겪었지만, 충분히 재미난 경험이였고
이에 창조적인 아이디어 생산이 재밌는 일이라는 것을 느꼈다.
 또 이런 아이디어를 펼칠 수 있는  세상에 사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알 수 있었다.

 

 
 
아이디어는 틀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고 노력하고, 지식을 쌓아,
내 일을 즐길 때.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때. 나오는 것이다.
이는 창조적인 아이디어의 불변의 진리인 것이다.

 

 현재 이스라엘의 16일 째 이어진 공격으로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갈등이 점점 심각해 지고 있는데요

 국제 사회에서 이스라엘에 대한 규탄 시위와 비판여론이 형성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 너무 많은 피해를 입은 팔레스타인의 하마스가 최후의 결사 항전을 치른다면

이스라엘 측 피해도 나올 것이라고 예상 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갈등도 파국으로 치닫고 있는데요

따라서 국제 유가나, 국제 지수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이에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 클 것으로 예상되어 그와 관련된 주식들이 더 상승할 것이라고 보여 집니다.

 

밑에는 이와 관련된  헤럴드 경제 기사입니다.

 

 16일째 이어진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공격으로 23일(현지시간)까지 팔레스타인 사망자가 700명을 넘어섰다. 이스라엘군의 대대적인 공습과 터널 파괴 작전으로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는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외교적으로 궁지에 몰려 밑바닥까지 내려간 상태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에 대한 국제사회의 휴전 중재안이 잇따르는 가운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지도자 칼레드 마샬은 가자 국경봉쇄 해제 없이는 휴전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제사회의 휴전중재가 쉽게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더 이상 잃을 게 없는 하마스는 휴전안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최후의 결사항전을 벼르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궁지에 몰린 하마스가 ‘옵션 제로’(option zero)를 외치고 강력한 무장투쟁으로 전환하면서 전쟁을 통한 도박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동안 하마스는 아랍 지지세력들을 조금씩 잃고 있었다. 시리아의 바샤르 알 아사드 정권은 내전으로 피폐해진 본국을 다스리느라 정신이 없고 이란과의 유대관계는 점차 약화되고 있다.

게다가 국경을 접하고 있는 이집트도 무함마드 무르시 전 정권이 축출되고 압델 파타 엘-시시가 이끄는 새로운 군부정권이 들어서면서 서로 적개심만 쌓였을 뿐 오히려 국경통제는 더욱 거세졌다.

국경지역 빈곤과 실업도 문제가 됐다. NYT에 따르면 2005년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철수한 이후 이곳 실업률은 50%에 달했고 밀수 등에 의존하던 가자 경제는 국경경비가 더욱 강화되면서 어려워졌다.



 

 특히 이집트 신정부와 이스라엘은 대대적으로 땅굴 소탕작전에 나섰고 국경 무역에 있어 젖줄과도 같았던 땅굴이 타격을 입었다. 동시에 보급도 원활하지 않아 여러모로 ‘고난의 행군’이 시작됐다.

170만명의 주민들은 가난으로 고통받고 있다. 4만 명에 달하는 (팔레스타인)정부 공무원 급여 지급도 어려운 수준이다.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이 이어지면서 하마스는 로켓으로 대항했다. 수천 발의 로켓을 이스라엘 쪽으로 발사했지만 이스라엘은 ‘아이언돔’이라는 훌륭한 방어체계로 로켓들을 요격하며 하마스에 맞섰다.

현재까지 이스라엘측 희생자는 군인을 포함, 27명에 불과하다. 하마스의 공격은 효과적이지 못했다.

반대로 팔레스타인측은 600여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미성년 사망자는 100명을 훌쩍 넘어섰고 민간인 피해는 전체 75%에 달했다.



 

 NYT는 그동안 가자 주민들이 분쟁에 동의한 적이 없었다며 가자 해변에서 4명의 어린이가 사망했을 당시 일부는 하마스와 이스라엘 모두를 저주하기도 해 하마스가 점차 지지를 잃어갈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분쟁이 끝나더라도 하마스가 국제사회로부터 예전과 같은 인프라 재건 등의 지원을 받을지도 분명치 않다고 지적했다.

궁지에 몰린 하마스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전쟁뿐이다. 하마스는 결사항전 태세로 나왔고 땅굴을 이용한 급습을 통해 이스라엘 지상군과 맞서고 있다.

또한 로켓 공격으로 국제사회에 정신적, 경제적 충격을 안겨줬다. 텔아비브의 벤 구리온 국제공항은 로켓공격으로 일시적인 폐쇄에 들어가야 했다.

그러나 전쟁의 결과는 예측하기 힘들다. 가자 남부의 한 마을에서 거주하며 정치적 중립을 지키고 있는 경제학자인 오마르 샤반은 NYT에 하마스와 이스라엘 정부가 실질적인 협상에 도달하길 열렬히 바라고 있지만 타결이 될지는 의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전쟁은 내일이나 모레 끝날 수도 있다. 사격 중지가 또 있을 것이고 또 다른 포위공격이 이어질 수도 있으며 하마스는 계속 전면에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당장 해결이 필요한 것은 가자지구 물 부족, 주택 및 의약품 부족 문제 등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하마스는 국경 개방을 요구하고 있다고 NYT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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