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정부 위안부 입장 유엔에 제출

  강제연행 증거 없다고 억지 주장

 일본 정부가 유엔 일정부 위안부 공식 입장을 제출했습니다. 그 유엔에 제출한 공식입장의 경우 강제연행 증거가 없다는 것입니다. 한일 위안부 합의가 이루어진 뒤 얼마 시간이 지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또 다시 일본이 입장을 번복한 것입니다. 기존 박근혜 정부의 한일 위안부 합의가 얼마나 잘못되고 허무맹랑한 합의였는지 보여주는 것입니다. 박근혜 정부가 한일 위안부 합의를 공식적으로 재대로 공개하지 않고 있어서 양국사이 어떤 합의가 있었는 지는 모르지만 확실한 것은 일본이 위안부 공식 입장을 강제연행 증거가 없다고 유엔에 제출한 것으로 보아서 재대로된 합의가 아니고 합의된 사항이 우리나라에 불리하기에 전문을 공개하지 못할 것을 알기에 이런 입장 번복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日정부 위안부 입장 유엔에 제출日정부 위안부 입장 유엔에 제출

        

 따라서 박근혜 정부의 한일 위안부 합의는 무슨일 있어도 심판 받아야 하는 사항입니다. 현 박근혜 정부의 다른 문제를 다 배제한다고 해도 이 한일 위안부 합의는 피해자 할머니들의 의견도 묻지 않은 것을 시작으로 이런 일본 정부의 입장 번복으로 마무리되고 있어서 이에 심판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본 정부가 지난해 말 한일 위안부 합의 이후 일본의 군 위안부 강제연행의 증거가 발견되지 않았다는 일정부 공식 입장을 유엔 기구에 제출한 것으로 31일 알려졌습니다. 한일 군 위안부 합의 이후 ‘최종적·불가역적 해결’을 강조해온 일본 정부가 국제사회에서 위안부 문제의 강제성을 부정하는 행보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는 상황입니다. 

 

日정부 위안부 입장 유엔에 제출강제연행 증거 없다. 억지 주장

 

일본 정부일본 정부 위안부 강제 연행 증거없다고 주장

 

 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 홈페이지에 제공된 정보에 의하면 일본 정부는 다음달 15일부터 3월 4일까지 제네바 유엔 본부에서 열리는 여성차별철폐위원회(이하 위원회) 제63차 회의를 앞두고 위원회에 제출한 답변서에 일본 군위안부 강제연행의 증거가 없다는 주장을 내놨습니다. 일본 정부는 “일본 정부의 관련 부처와 기관이 가진 유관 문서의 연구와 조사,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NARA)에서의 서류 검색, 전직 군부 측과 위안소 관리자를 포함한 관계자에 대한 청취 조사,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에 의해 수집된 증언 분석 등 전면적인 진상 조사를 실시했다”면서 “이런 조사에서 일본 정부가 확인할 수 있는 서류 어디에도 군과 관헌에 의한 위안부 ‘강제 연행’(forceful taking away)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기존 우리나라와 합의한 한일 위안부 합의를 정면으로 위배하는 것입니다. 여성차별철폐위원회가 “최근 위안부의 ‘강제적인 이송(forcible removal)’을 입증하는 증거는 없다는 공적인 발언들을 접했습니다. 그 정보에 대해 언급해달라”고 질의한데 대한 답변이었습니다.

 

일본 정부 위안부 문제일본 정부 위안부 문제 보고서 제출


위안부 할머니 소녀상위안부 할머니 눈물의 소녀상


 그러나 일 정부의 군 위안부에 대한 강제연행의 증거가 없다는 일본 정부의 주장은 지금까지 일본과 국제 역사학계에 의해 ‘진실 왜곡’이라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일본의 대표적인 역사연구단체인 역사학연구회는 지난 2014년 10월 발표한 성명에서 “일본군의 관여 하에 강제연행된 ‘위안부’가 존재한 것은 분명하다”며 납치 형태의 강제연행이 인도네시아 스마랑과 중국 산시(山西)성 등의 사례에서 밝혀졌으며, 한반도에서도 피해자의 증언이 다수 존재한다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일본 자국에서도 이 군 위안부가 강제 연행 되었다는 것을 인정한 것입니다. 일본 정부는 또 ‘위안부 문제를 교과서에 반영하고 대중에게 일깨울 의향이 있느냐’는 위원회의 질문에 “일본 정부는 국정 교과서 제도를 채택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학교 교육에서 다뤄질 특정 내용과 그 내용이 어떻게 묘사될지에 대한 질문에 답할 위치에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교과서에 재대로 가르치지 않아 앞으로의 세대들이 더 말도안되는 주장을 지속적으로 주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소녀상위안부 소녀상


한일 위안부 합의한일 위안부 합의 부정


 아울러 일본 정부는 “중국, 동티모르 등을 포함, 아시아여성기금(1990년대에 군위안부에 대한 보상을 위해 만든 일본 민·관 기금)의 혜택을 받지 못한 나라들의 위안부에 대해 보상 조치를 취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도 ”일본 정부는 그렇게 할 의향이 없다“고 답변을 한 상태입니다. 일본 정부는 이와 함께 지난해 12월 28일 한일 합의를 통해 ”일본 정부와 한국 정부는 위안부 문제가 최종적이고 불가역적으로 해결됐음을 확인했다"고 적고, 한일 합의 발표문 전문의 영어 번역본을 첨부했습니다. 이에 박근혜 정부 진짜 진짜 진짜 화가나는 합의를 한 것이 사실로 나타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본 위안부 합의 부정일본 위안부 합의 부정하고 억지 주장

 

 우리나라 정부는 아니라고 반박하지만 국제 사회에서는 한일 위안부 합의라는 상황이 있기에 정말 화가나는 케이스가 추가된 것입니다. 일본 정부의 경우 답변에 한일 합의 내용을 넣은 것으로 미뤄 일본 정부가 위원회에 답변서를 제출한 것은 최근으로 추정됩니다. 유엔 여성차별철폐위원회는 여성차별철폐협약(CEDAW)에 따라 설치된 기구로, 한 해 2차례 열리는 회의를 통해 각국 정부의 이행 보고서를 심의하고 각국 정부에 권고하는 역할을 합니다. 일본 정부에게는 군위안부 문제에 대한 책임 인정과 배상 등을 누차 촉구해왔습니다.


  마마무 I miss you의 위력과 향후 RBW

 마마무의 신곡 I miss you가 최근 유력 음악차트 5곳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마마무의 경우 아이돌이지만 노래실력이 멤버 전부 좋아 인기가 많은 그룹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신곡 I miss you의 위력을 인정합니다. 노래를 부르는게 가수로써 당연한것이지만 최근 아이돌들은 노래를 잘 못하는 측면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광희의 경우 자신이 노래를 못하는 걸 방송에서 자랑스럽게 얘기할 정도이기 때문에 현 가요계 아이돌 상황이 외모지상주의로 가는 부분이 많이 있었습니다.


마마무마마무 I miss you 와 RBW


 하지만 마마무의 경우 실력파 가수 그룹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로 노래를 잘 부르기 때문에 지속적인 인기가 있는 아이돌 그룹입니다. 이런 아이돌 그룹의 투자처는 RBW입니다. 아직 상장된 회사는 아닙니다. 2017년에 코스닥 상장으로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내년에 상장시 주식을 매수하고 상장할 때 매도하고 주가가 하락했을 때 재 매수하는 것이 좋다고 보입니다. RBW의 경우 마마무의 지속적인 행사 수입으로 충분히 상장 후에도 탄력을 받을 것이라 매우 그렇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마마무마마무 I miss you


 이하는 마마무의 투자처인 RBW의 상장관련 기사입니다. 걸그룹 마마무의 소속사로 유명한 엔터테인먼트 회사 RBW(대표 김진우, 김도훈)가 벤처캐피털업계에서 총 70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해외 시장 개척 및 신인가수 육성 등에 자금을 투입해 2017년께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는 계획입니다. 22일 벤처투자업계에 따르면 RBW는 최근 KTB네트워크(25억원), 한국투자파트너스(20억원), 포스코기술투자(15억원), NHN인베스트먼트(10억원) 등 국내 벤처캐피털 4곳으로부터 70억원을 투자받았습니다. 업체마다 투자 조건이 같은 ‘클럽딜(club deal)’ 형태의 투자입니다. RBW는 2010년 3월 작곡가들이 모여 설립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입니다. 전속가수 매니지먼트, 비전속가수 음원제작, 해외 방송프로그램 제작 등의 업무를 하고있습니다. 지난 3월 음원 및 방송을 제작하는 레인보우브릿지와 매니지먼트회사인 WA엔터테인먼트가 합병하면서 RBW로 재탄생한 상태로 현재 소속가수는 걸그룹 마마무, 보이그룹 브로맨스, 래퍼 베이식 등이 있습니다. RBW가 가진 가장 큰 경쟁력은 국내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 ‘음원제작 능력’입니다. 2014년 국내 음악 저작권료 수입 1위를 기록한 김도훈 대표를 포함해 황성진, 이상호, 권석홍 등 유명 작곡가가 다수 소속돼 있고, 회사 경영 및 해외 비즈니스 등은 김진우 대표가, 음원 제작 및 가수 육성은 김도훈 대표가 총괄 관리하는 구조입니다.


                  I miss you마마무 I miss you

 RBW는 국내 엔터테인먼트 회사 중 해외 시장에서 가장 활발하게 사업을 하는 업체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서 각각 ‘서바이벌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을 제작 및 방영했고, 당시 광고 스폰서로는 삼성전자(인도네시아), 롯데(베트남) 등 국내 대기업이 참여했으며, RBW가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대기업들의 현지 광고홍보 효과도 컸다는 평가입니다. RBW는 최근 베트남 시장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현지 엔터테인먼트회사인 GM엔터테인먼트와 합작법인(GMRB)을 설립했다. GMRB에서는 내년 초 방영을 목표로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중국 태국 등에서도 현지 기업들과 합작법인 설립 및 방송 제작 등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마무 피키캐스트마마무 I miss you

 이번에 벤처캐피털에서 투자받은 자금은 해외 시장 개척, 신인가수 육성, 콘텐츠 개발 등에 주로 투입할 계획입니다. 중소형 엔터테인먼트 및 제작사를 인수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RBW의 올해 매출 목표는 100억원이다. 2016년 매출 200억원을 돌파한 뒤 2017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김창규 KTB네트워크 상무는 “김진우 대표의 해외 시장 개척 능력과 김도훈 대표의 음반 및 콘텐츠 제작능력 등을 높이 평가해 투자를 결정했다”며 “국내에 머물지 않고 중국 동남아 등 해외로 비즈니스 창구를 넓혀가는 RBW는 국내 엔터테인먼트 중 가장 성장성이 높은 모델”이라고 말했습니다.




 치즈인더트랩의 흥행

   가속도가 붙은 CJ E&M에 상승세는 어디까지인가

 CJ E&M의 경우 tvN의 엄청난 흥행으로 주가에 탄력도가 붙는 형세입니다. 주가가 하락해 있을 때 무조건 매수하고 싶은 주식중 하나입니다. 드라마 응답하라시리즈의 흥행, 치즈인더트랩의 흥행 등 드라마면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고 예능 프로인 꽃보다할배, 꽃보다청춘, 꽃보다누나등 꽃보다시리즈의 흥행과 집밥 백선생, 문제적 남자, 코미디프로중 독보적인 코미디빅리그 수많은 프로가 다른 채널들 보다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CJ E&M의 성장은 앞으로 지속적일 것이라는 것입니다. 특히 이 프로들의 경우 거의 대부분 중국에 팔려 나가서 CJ E&M의 이익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치즈인더트랩치즈인터트랩, 김고은, 박해진


 따라서 CJ E&M의 경우 지속적으로 무조건 관심을 가져야할 주식입니다. TvN의 경우 케이블 방송의 전성시대를 오게한 방송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성장 동력이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응답하라시리드가 끝난 이후 치즈인터트랩의 인기는 응답하라 못지 않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박해진, 김고은, 서강준, 남주혁의 인기는 드라마 회차가 하나하나 방영될 때마다 페이스북등에 관심이 끝나지 않고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들이 나온 패션하나 아이템하나가 인기있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PPL로 인한 이익도 만만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치즈인더트랩치즈인더트랩, 서강준


 그러기에 CJ E&M의 주식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를 해도 이익을 충분히 볼 수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CJ E&M의 경우 지속적인 주가 상승으로 매수시기를 찾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CJ E&M의 상승은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며 상승세를 유지할 것이고 우리나라의 전반적인 경기가 좋지 않기 때문에 분명 다시 하락하는 구간이 발생할 것입니다. 


치즈인더트랩치즈인더트랩, 박해진, 김고은, 남주혁, 서강준


 그런 하락 구간이 발생했을 경우 달러코스트에버리지 방식으로 매수를 하면 충분한 성과가 있을 것입니다. 펀드만 달러코스트에버리지가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개인도 장기적인 관점으로 주식을 매수할 경우 이런 투자방식은 많은 도움이 가능하게 됩니다. 




 제 4이동통신 선정 무산과 관련주의 몰락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던 제 4이동통신사 선정이 결국 또다시 한 차례 무산된 가운데,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관련주 의 대장주인 세종텔레콤 주가가 발표가 임박하면서 20% 넘게 폭락했습니다. 시간외 매도도 천만주가 넘고 있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29일 오후 세종텔레콤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서 “제4이통사 선정 심사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했지만 선정에 탈락했다”고 공시를 했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제 4이동통신사 선정 무산


  이에 앞서 미래창조과학부는 이날 오후 3시30분 경 제 4이동통신사 선정에 대한 결과를 발표하고 세종텔레콤, 퀀텀모바일, K모바일 세 후보 모두 선정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미래부는 세 후보 모두 자금의 조달 계획 면에서 부족한 면이 많이 드러났다는 입장입니다. 심사 결과 퀀텀모바일의 경우 65.95점으로 1등을 차지했고 세종모바일이 61.99점, K모바일이 59.64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하지만 합격선인 70점은 아무도 넘지 못했습니다.

 

세종텔레콤세종텔레콤 급락


 29일 세 후보 중 유일한 상장사인 세종텔레콤 주가는 발표 시점이 다가오면서 재료가 소멸되어 이날 전날보다 545원(21.89%) 하락한 1945원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세종텔레콤 주가가 2000원대 밑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 4일 이후 처음으로 전에 말했던 재료 소진에 의한 강한 매도세로 인한 하락으로 보입니다. 시간외 하한가 매도 잔량만 1천만주를 넘는 진풍경이 펼쳐지고 있기도 한데 몇일간 지속적으로 매도세가 강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알뜰폰이 강세라 다음에 제 4이동통신사의 선정이 진행될지 미지수 이기에 재료소멸된 세종텔레콤의 경우 하락세를 면치 못할 것입니다.
 

제 4이동통신사제 4이동통신사 선정 무산으로 기존 Lg u+, kt, skt의 삼자구도 유지


 세종텔레콤은 온세텔레콤 시절부터 국제 및 시외전화 사업과 알뜰폰 사업 등을 영위해 온 경험이 강점으로 꼽혀 일각에서는 유력한 후보로 꼽히기도 했으나 이에 발표 당일인 이날 장 초반에는 전날보다 5% 이상 급등하기도 했다. 하지만 곧 하락세로 반전한 뒤 오후로 넘어가면서 급락세가 두드러지면서 결국 20% 넘는 하락률을 보였습니다.
 
 미래부 관계자는 <시사포커스>와의 통화에서 “(세종텔레콤의 경우) 전문성 등은 인정받았지만 서비스 안정적 제공 능력과 재정적 능력 등에서 좋지 못한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설명하고 제4이통사 선정의 재추진 여부는 상반기 내로 다시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세종텔레콤에 대한 투자는 지속적인 하락세로 매물이 모두 나온 다음 들어가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1위는 아니지만 점수를 보아 다음에 제 4이동통신을 선정하면 가능성이 있어보이고 그에따라 다시 제 4이동통신사 선정이 시작되면 급등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급락세가 끝나느 시점에 들어가시는 편이 좋을 것이라 보입니다. 급락세 종료후 들어가시고 제 4이동통신 선정 재료가 다시 출몰하면 급등하여 선정 전에 매도하여 수익을 내는 장기적인 관점이 앞으로 세종텔레콤을 보는 장기적인 투자관점으로 매우 좋아 보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본 마이너스 금리 도입 

     우리나라(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

 일본이 마이너스 금리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더 이상 은행에 예금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일본의 경우 우리나라보다 더 심한 은행중심의 나라입니다. 그래서 아베노믹스의 효과로 인한 수혜가 많이 발생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은행이 마이너스 금리를 도입하면서 은행에 보유하고 있는 현금을 펀드나 주식등 다른 곳에 투자를 하여 경기를 활성화 시키겠다는 전략입니다.


일본 마이너스 금리일본 마이너스 금리


 흔히들 일본 경제는 우리나라 보다 10년을 선행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경제도 이제 일본의 잃어버린 10년을 따라 경기 침체기로 갈 것이라고 전망들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일본의 경제 침체를 확인하고 그 대응방안들은 모두 본 상황에서 일본과 같은 잃어버린 10년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올해 제조업 경기가 7년만에 최저수준이고 실업률 또한 최저입니다. 이는 우리나라 경제가 앞으로 힘들게 나아갈 것이라고 전망하는데 주요 요소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정책으로 경제를 살리려 하지만 박근혜정부의 경우 말도 안되는 파견법을 주장하면서 자기들만의 이익을 챙기기에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일본 마이너스 금리일본 마이너스 금리가 우리나라 경제에 미치는 영향


 현재 진행하는 경제살리기 법안의 경우 대기업들의 이익이 되는 법안으로 지금 그 법안을 찬성하는 주체도 주로 대기업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정권이 바뀌어 새로운 법안이 실행되지 않는 이상 우리나라는 일본과 같은 잃어버린 10년을 재현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일본 마이너스 금리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


 일본은 잃어버린 10년을 아베노믹스와 지금 시작하는 마이너스 금리로 해결하려 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나라의 경제에는 좋은 영향을 미치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일본 특수를 누릴 가능성도 좋재하지만 현재 우리나라와 일본의 양국사이의 문제로 이번에 나오는 특수는 쉽게 우리나라로 넘어 오지 않을 것이라고 보입니다. 최근 엔저로 인하여 우리나라의 기업들이 힘이 드는 상황에서 일본의 자국기업의 투자가 활발해지면 우리나라 기업들의 추가적인 압박이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일본의 마이너스 금리는 우리나라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매우 보입니다.  





 Zika Virus 지카바이러스 전세계 확산, 

 태아 소두증 유발 관련주로는 유니더스, 진원생명과학

 지카바이러스가 전세계로 확산되어 우리나라도 법정감염병 지정을 했습니다. 지카 바이러스의 경우 2015년 5월 브라질에서 처음 발견되어 남미를 비롯한 21개국에 전파되었으며 바이러스의 감염이 이집트 숲모기라고 불리는 안데스 모기의해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카 바이러스는 전세계 유행의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증상은 가벼운 뎅기열과 같고, 휴식을 취해 치료하며, 약이나 백신으로 예방할 수 없습니다. 지카 열병은 다른 절지동물매개성 플라비바이러스에 의한 황열병과 웨스트 나일 열병에 관련되어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지카 열병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산모에게서 난 신생아의 소두증과 관련되었을 수 있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지카 바이러스지카 바이러스 정보


 2016년 1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열병이 발생한 나라의 여행에 대한, 주의의 강화와 여행의 연기, 임신한 여성을 위한 안내를 포함하는 안내문을 발표하였습니다. 곧이어 다른 정부와 보건 단체에서도 유사한 여행 경고를 발표하였고,콜롬비아, 에쿠아도르, 엘살바도르, 자메이카에서는 위험에 대해 더 알게 되기 전까지 여성의 임신을 연기할 것을 권고하고 있는 상황까지 이루었습니다.


지카 바이러스지카 바이러스 태아 소두증 유발


지카바이러스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현재 질병이 퍼진 나라들은 여행을 자제하고 되도록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감염이 되었거나 위험 나라에 여행을 했을시 임신을 자제하는 방법이 최선이라고 합니다. 이런 지카바이러스의 유행으로 관련주는 유니더스, 진원생명과학이 있습니다. 


지카 바이러스지카 바이러스 전세계 확산


 이런 유니더스와 진원생명과학의 경우 바이러스가 유행하면 상한가를 가는 주식들 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시즌별 바이러스가 유행할 것이기 때문에 유니더스와 진원생명과학의 경우 하락시에 미리 매수를 해서 장기적인 관점으로 투자하면 바이러스 유행시 수익을 얻을수 있습니다. 저번에 소개해드린 구제역이나 조류독감이 발생시 오르는 파루와 같은 것입니다. 이런 주식들은 오르는 즉시 매도하셔야 하는 것을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북한 장거리 미사일이 

   이르면 1주일내 발사되면 빅텍은 상한가?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하면 방위산업관련주, 방산주가 일제 급등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오늘도 빅텍의 경우 8%가 넘게 상승하면서 북한의 도발은 방산주 상승을 이끈다는 것이 누가봐도 당연한 결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북한 장거리 미사일 발사이르면 1주일내 발사


 그런데 이런 급등주의 경우 주식을 매수하기 쉽지않아 차선의 선택을 하거나 급등하기 전 매수를 해야합니다. 하지만 언제 북한이 도발할지 알 수 없고 차선의 선택을 해도 빅텍말고 다른 주식, 퍼스텍이나 스테코가 많이 오른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이런 북한관련 도발에 나타나는 방산주의 급등은 추매가 힘든 상황입니다.


이르면 1주일내 발사북한 장거리 미사일 발사


 하지만 매수하면 적어도 3~4%이상의 수익이 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런 너도나도 다아는 상황을 하루에 오르고 장마감전에 하락하는 모양이 발생하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합니다. 이런 방산주의 경우 가장 좋은 방법은 북한이 도발을 한 직후 대북제재가 크게 효과를 가지지 못했을 때 미리 매수는 하는 것이 쉬운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북한은 체제붕괴가 일어나기까지 지속적으로 도발을 할 것이고 그에따라 지속적으로 도발시 마다 방산주가 오를 것이기 때문입니다.


북한 장거리 미사일 발사북한 장거리 미사일 준비


 이렇게 장기적으로 투자관점을 봐꾸면 이런 방산주 급등시 12%이상 고점에서 매도하면 더 많은 수익을 가질 수 있습니다. 1년에 12%의 수익률이면 펀드나 적금 보다 많은 수익률로 망하지 않는 기업에 장기투자는 어느 재테크보다 좋은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방산주의 대장주인 빅텍을 재료가 소멸하여 지속적인 하락과 보합이 유지될때 매수하여 적어도 1년을 기다리면 한번의 도발은 발생할 것이고 이 도발때 매도를 하면 되는 방법입니다. 따라서 급등주도 이런 시그널만 잘 알고 있으면 기본적인 수익은 가지고 올 수 있다고 봅니다.


북한 장거리 미사일 발사북한 도발은 빅텍으로


 이와 유사한 것은 파루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 파루의 경우 조류독감이나, 구제역등 주기적인 가축의 병에 나타나는데 이런 구제역, 조류독감의 경우 1~2년 주기로 주기적으로 발생하고 있어서 이도 빅텍과 같은 방법을 쓰면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장기투자의 경우 단기적인 투자보다 수익이 많을 수도 적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믿을 만한 기업에 장기투자는 확실한 수익을 보장할 수도 있다는 점을 아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이콘텐트리는 썰전의 영향을 받는다?

 썰전이 방영 후에 늘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나타납니다. 그렇다면 썰전을 볼때 유시민, 전원책, 김구라가 아닌 제이콘텐트리를 생각하는 것이 주식을 투자하는 사람의 안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뉴스나 이슈로 분석해 볼 주식은 제이콘텐트리입니다.


썰전전원책, 유시민, 김구라


 제이콘텐트리의 경우 JTBC 관련주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시청은 케이블과의 전쟁이라고 해도 틀린말이 아닙니다. 흥행을 하는 드라마도 케이블에서 나오고 즐겨보는 프로그램도 케이블에서 나옵니다. 얼마전에 유행한 응답하라 시리즈나 삼시세끼, 꽃할배, 꽃청년 등 죄다 케이블입니다. 물론 지금 말한 프로들은 TvN 입니다.


썰전이철희, 이준석


 하지만 JTBC의 경우도 파급효과가 적은 것은 아닙니다. 뉴스의 경우 젊은 층의 경우 대부분 JTBC 뉴스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기존 KBS, SBS, MBC가 같은 뉴스를 제공하면 JTBC는 현재 국민들이나 젊은 층이 원하는 궁금해 하는 뉴스를 다루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뉴스의 인기와 마녀사냥, 썰전, 마담 앙트완, 최고의 사랑등 인기 프로들이 많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 중 파급효과가 가장 큰 프로는 역시 썰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썰전의 경우 기존 강용석, 이철희, 김구라 체제이다 강용석의 하차 후 이준석, 이철희, 김구라로 이어져 오다. 강용석도 출마하고 이준석도 출마하고 거기에 이철희까지 출마를 하게되며 대대적으로 멤버구성을 유시민과 전원책으로 교체하였습니다. 전 출연진 중 세명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를 한 경의로운 기록의 시사프로입니다.


썰전김구라, 강용석, 이철희


 그래서 그런지 썰전의 경우 방영을 하면 늘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르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만큼 파급력이 있으니까 말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썰전을 볼때 단순히 강한 발언들을 보는 것이 아니라 썰전과 JTBC가 인기가 많으면 어떤 주식이 상승할까? 하는 생각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썰전과 JTBC가 인기가 많으면 그 관련주인 제이콘텐트리의 주가에 영향을 미칠 것이고 그렇다면 과연 제이콘텐트리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장기투자를 할 가능성이 있는 주식인가 생각해봐야합니다. 제이콘텐트리 최근 당기순이익의 경우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그리고 제이콘텐트리는 중앙일보 계열사로 장기적인 관점에 봤을때 주가 하락했을 때 매수하면 성장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단기적으로나 장기적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SM엔터테인먼트 투자 분석 

SM엔터테인먼트 즉 엔터주의 경우 가장 유심히 지켜보야 하는 부분은 소속연예인입니다. 그 중 최근 SM엔터테인먼트에서 주가에 비중이 있어 보이는 연예인은 EXO, 태현, NCT 그리고 JYJ 입니다. EXO의 경우 누구나 알고 있는 SM엔터테인먼트의 주 수익원입니다. 한국 뿐 아니라 한류 열풍의 주역 중 하나로 SM엔터테인먼트에 수익을 많이 가져다 주고 있습니다.


엑소EXO


 그래서 엑소, EXO 의 콘서트의 규모에 따라 주가에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저번 키이스트 관련글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보통 코스닥 상장 엔터주는 코스닥의 방향과 비슷하게 움직이고 그 흐름에서 각자의 이벤트, 엑소의 콘서트나 태현의 음원판매, JYJ와의 마찰, 새로 나오는 아이돌 NCT 등 주가의 방향성을 결정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엑소EXO


 저는 주식을 볼 때 그 기업이 망하지 않는 건실한 기업이라면 이런 이벤트들이 장기적인 관점에서도 주가에 영향을 미친다고 봅니다. 특히 엔터주의 경우 지속적인 신인 발굴과 한류 열풍으로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보기에 충분히 장기적인 관점으로 투자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현재 서울시장인 박원순 시장이 공개적으로 SM엔터테인먼트를 비판하고 JYJ 김재중 편을 들고 나왔기 때문에 주가에는 좋지 않은 영향으로 보입니다.


NCTSM엔터테인먼트


 앞으로 SM엔터테인먼트가 지속적으로 김재중을 제재?할 경우 서울시 지원은 없다고 공개적으로 발언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이미 김재중과의 관계는 SM엔터테인먼트와 종결되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EXO, 태현의 활약으로 가는 대세에는 지장이 없다고 보여집니다. 최근 SM엔터테인먼트의 경우 NCT라는 새로운 아이돌 그룹을 공개했고 그에 기대가 많이 쏠리는 상황입니다. NCT마저 기존 엑소와 같이 성공을 하게된다면 SM엔터테인먼트는 주가가 코스닥과 하락하면 무조건 매수해야하는 기업 중 하나로 가게 될것입니다. 




 제 4 이동통신 선정에 따른 통신사 지각 변동

제 4 이동통신사를 29일 선정됩니다. 그렇게 되면 기존 kt, skt, lg u+ 이 차지하던 이동통신사 시장이 개편될 것이라고 보입니다. 아마 지금 보다도 통신사간의 경쟁이 심해져서 통신료는 인하되고 보조금은 단통법 때문에 지급이 어려우니 또다시 암암리 비밀로 보조금 거래가 이루어 질 것입니다.

 

제 4 이동통신사제 4 이동통신사 선정


 아마 단통법이 없었다면 제 4 이동통신사의 등장으로 기본적인 데이터 통신료 뿐 아니라 단말기 값도 하락했을 거라 보이지만 단통법이 발목을 잡고 있기에 개정이 들어가지 않는 이상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제 4 이동통신사의 선정 대상중 관련주로 나오는 것이 세종텔레콤, 서화정보통신, YW, 에프알텍, CS, CS홀딩스, 케이디씨, 바른전자, 콤텍시스템, 기산텔레콤, 모다정보통신, 씨아이테크, 유비쿼스 입니다. 


제 4 이동통신사케이디씨


 그 중 현재 대장주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것이 케이디씨와 세종텔레콤, 기산텔레콤, 모다정보통신 정도 입니다. 아마 제 4 이동통신 선정 전까지 급등하지만 선정이 되면 소재고갈로 급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니 현재 이런 제 4 이동통신 관련주를 투자하시려면 오늘 안으로 다 파시고 선정후 3~4 거래일 지나고 다시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어차피 장기적인 관점으로 제 4 이동통신사의 주가는 오를 것이고 단기적인 관점으로 소재고갈 후 급락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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