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쇼(NO SHOW) 부끄러운 우리내 자화상 정부까지 나서나

 노쇼(NO SHOW)는 언제나 어디서나 우리 사회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예약을 해놓고도 말도 없이 나타나지 않는 '노쇼(NO SHOW)'가 사회문제가 되고있기 까지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 모습이 우리내 부끄러운 자화상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음식점만이 아닙니다. 음식점이나 열차, 고속버스, 병원등 사회 곳곳 전반에서 발생하는 노쇼(NO SHOW) 피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연간 4조 5천억 원으로 추산된다고 합니다. 보다 못한 관계 당국 즉 정부가 이런 노쇼(NO SHOW)근절을 위한 홍보영상까지 만들어서 노쇼 근절 캠페인에 나서고 있습니다. 예약석을 아예 없애자는 말도 심심지 않게 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부끄러운 행동은 바꿔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노쇼노쇼 근절

 예약을 하지 않고 나타나지 않는 것은 음식점, 열차, 고속버스, 병원등에서 많이 나타나고 있는데 이는 사실 소비자의 갑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들은 갑질에대해 실망하고 싫어하며 비난하지만 자신들이 갑질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흔히 알바를 해본 사람들은 잘 알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절대 선진국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말입니다. 물론 선진국이 노쇼가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선진국이라면 그런 태도를 보인다면 고쳐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얼마나 많은 아줌마, 아저씨들이 알바생을 막대하며, 욕하고, 갑질하며 성추행에 도를 넘는 행위를 하고있지 알아야 합니다. 우리의 윗 세대라고 그냥 모른척 하고 넘아 갈수는 없습니다. 잘못된 것은 바로잡고 처벌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생각없는 윗 세대들이 흔히 말하는 호남은 야당, 대구는 여당 이런 개소리를 하는 것입니다. 왜 아무 생각없이 그냥 1번이라고 하는 정말 이해가 안가고 화가납니다. 제발 고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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