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13 출시
기대작인가 평작인가 졸작인가 하는 궁금증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28일 중국과 일본에서는 발매되었고 한글버전은 아직 미정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IT강국이지 않습니까? 빠른시간내에 한국에서 삼국지13을 즐기고 싶은 개발자나 프로그래머들이 한글패치를 만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 한글패치 제작에 들어 갔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삼국지13 공성전
일단 삼국지13의 경우 출시전에 엄청난 관심과 함께 기대작이라는 평이 나왔습니다. 기존의 시스템들을 다양화시켜 지속적인 플레이 재미를 느끼게 했으면 기존 삼국지12의 플레이와는 다른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특히 기존 졸작이 아니라 망작이라 불리던 삼국지12보다 내정과 외교 부분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기존 장수제, 군주제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지만 삼국지시리즈는 역시 장수제와 군주제 시스템이라고 생각하기에 저는 그 부분에서 불만은 없습니다. 아직 출시 이후 하루정도 지났기 때문에 기대작, 평작, 졸작을 구분하기에는 이르다고 생각이 들긴 하지만 전투씬 부분에서 많은 사람들이 불편한 감정을 표출하고 있습니다.
삼국지13 시나리오
그래서 아직까지는 평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파워업키드가 나오면 조금 달라질 것이라 생각하는데 그 때까지 기다리면서 좀 더 플레이 영상을 보고 생각해 봐야 하겠지만 지금은 평작이라는 평이 많습니다. 일단 기존에 삼국지12가 망해서 그 계기로 삼국지13의 경우 많은 노력을 했기 때문에 추가적인 패치나 그런걸 기다리면서 기대작이 될 수 있을까?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망작, 졸작이 아니라고 판단이 됩니다.
삼국지13 해상전
특히 어린 시절부터 삼국지를 꾸준히 즐기며 플레이한 입장에서 저는 삼국지13의 경우 플레이할 때 기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한글패치가 나온다면 바로 삼국지13을 플레이 할 생각입니다. 일본어는 중국어를 할 수 있다면 바로 플레이 했겠지만 아직 그정도 실력이 되지 않아서 무리가 있고 언제나올지 모르는 삼국지13 한글패치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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