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버워치 출시 블리자드의 FPS 총싸움!
2월 17일 블리자드의 FPS 야심작 오버워치가 한국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습니다. FPS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이 소식을 기다리셨을 것입니다. 드디어 블리자드가 오버워치를 출시한다는 것이니까 말입니다. 저는 서든어택과 카르마온라인을 했었는데 그 이후로는 하스스톤이나 스타크래프트2(스타2)를 했지 FPS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오버워치는 오랜만에 FPS를 다시한번 해볼 생각을 가지게 했습니다.
블리자드는 거의 모든 장르에 게임을 만드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리그오브레전드(LOL, 롤)과 비슷한 히어로즈 오브 스톰(히오스)을 만들고 월드오브워크래프트(와우)를 만들며 하스스톤같은 카드게임까지 운용하면서 이번에는 FPS에 도전장을 낸 것입니다. 과연 이 FPS 오버워치는 성공할지 미지수 이지만 블리자드라는 명석이 있어서 적어도 중박은 칠것으로 예상가능합니다. 현재 리그오브레전드(LOL, 롤)의 게임 점유률도 점점 떨어지고 다른 게임들로 사람들의 이동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시기를 잘 겨냥하면 충분히 이번 블리자드 신작 오버워치가 성공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런 오버워치 출시보다 중요한 것은 하스스톤 정규전 패치이후 제발 좀 더 재미있고 효과적인 카드가 출시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하스스톤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유저로써 이번 정규전 도입은 쫌 충격이 컸기 때문에 이 충격은 새로운 카드 출시로 해결해야 되기에 제발 재미있는 카드가 등장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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